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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논란거리를 몰고오는 개츠비 입니다.


이번에도 송구스럽게 논란 거리를 끄집어 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필히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가 없어서 자게에 글을 씁니다.

당사자들 끼리 해결해야 하는 것이 맞고, 오해를 풀것이 있다면 풀고,

  제가 사과를 할것이 있다면 하려고 쪽지를 몇번이나 해도 답이 없군요.


         덕분에 전 일요일인 어제 시즌을 접으려 했는데, 논란의 쪽지 내용때문에 매우 심란하고

스트레스가 가중이 되......토요일 웰팍 로컬컵 시합을 끝으로 접게 되었습니다.


저와 이해관계의 당사자인 그 분이..................

 어제 오전 8시 반즘에 자게에 로긴하고 글을 쓰셨으면 제 쪽지들을

분명히 보셨을 터...................

그분은 현재, 제 얼로이 브랜드에 대해 불매운동까지 불사 하고 계십니다.

그분과의 쪽지를 수정없이 공개하려다 이렇게 씁니다.


       얼마전 헝그리보더에 어느 아이템의 공구를 진행하셨던데, 그 부분에 자신이 도움을 주셨고 덕분에,

완판에 가까운 판매량을 언급하시고 자랑하셨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도 공구와 배송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전 공구는 생각하지 않고 있고, 배송은 그분 직업이 그쪽으고 저의 회사도 그분의 위치와

가까워서 배송 부분에서 서로 윈윈 할 수 있겠다 하고 올가을 얼로이 스노보드 입고전에 연락드려 봐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그분으로부터 금요일 늦은 저녁에 한통, 토요일 이른 오전에 한통의 쪽지가 왔는데. 

주된 내용이


A. 얼로이 스나이퍼를 타보고 싶었는데, 못타게 되어 화가 났다.


B. 왜 하필 ~업체 이며, 왜 하필  부잣집 아들내미 소리듣는 엑스레이님과 일을 진행했냐?


C. 듣자하니 스나이퍼 허리토션이 단단해서 타면 체력소모가 엄청난다더라?

   난 애초에 내 스노보드 사부(요넥스 이사님이라고 함)가 개발한 요넥스 뜨러스트가

    내 취향의 보드임. 타보진 않았지만 나랑은 스나이퍼는 안맞는 보드임.


D. 얼마전 까진 안그랬지만, 지금 얼로이 스노보드는 내가 사람들에게 사지 말라고 하고 있다.

    내 인맥이 용평에만 1000명이다. 최근 의정부 벙개에서도 불매 말이 나왔다.


E. 이번일로 개츠비님 적이 많아졌다. 겨가파때 몸조심 해라.


F. 난 2만원 짜리 그 아이템으로 공구를 진행하면서 고생을 엄청 했는데, 스노보드를 그런 루트의 공구로 잘 팔리겄냐?

    내가 몇번이나 굽히고 제안 한것에 진행하려는 의지가 없으니, 개츠비님은 내 패밀리가 아니다.

    이제 볼일 없으니 알아서 잘해라. 난 주위 지인들에게 사지 말라고 하고있다.


그리고, 그분께서 저에게 언급한 추가적으로 언조들은


- 지금부터는 전쟁이다.


- 제품이  좋아도 (입소문 및 매체에서) 까여서 박살난거 한두번 본게 아니지 않느냐?

  (다른 문단에서는 잘해봐라 하시지만, 분명히 제가 망하길 바라는 뉘앙스 입니다.)


이게 주된 내용입니다.

(사실 오고갔던 쪽지를 수정없이 모두 공개하려다 이렇게만 공개 합니다.)


그분이 불만인 이유들을 두가지로 유추를 해보면,


1번. 시승을 하고 싶었으나 결과적으로 이번 시즌 못하게 되어 화가 단단히 많이 났다.


2번. 내가 공동구매에 함께 진행을 하고 싶었는데, 다른 루트로 공구?를 하게 되어 실망이다.

        나의 호의를 거절했으니 개츠비는 내 패밀리가 아니다. 이젠 전쟁이다.


만약 당사자님께서


1번이 불만이셨다면.....

    저도 거듭 죄송하다고 쪽지를 드렸었지만, 이미 서로 만나본 엑스레이님이 분명히 엄청나게

복잡한시승 스케쥴과 서로 다른 베이스의 상황들....시승 의뢰가 너무 밀려들어 10명중 5-6명만 타본 결과가 되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불만 이셨다면 죄송 할 따름 입니다. 하지만 시승 가능한 스나이퍼는 웰팍이 베이스인 저의

158과, 하이원이 베이스인 161의 엑스레이님이 보유 하고 있습니다.

  

  저도 정신없이 빡빡한 시승 스케쥴 때문에 정신이 없었지만, 슬로프 라이더들 비중이 높은 하이원이야

오죽 했겠습니까?

엑스레이님이 당사자 님과의 약속 스케쥴을 빵구낸 것도 아닌데.....38살인 저보다 나이가 많으시니 아무쪼록

아량을 구해 보겠습니다.



만약 2번이 불만이셨다면...

   얼로이 스노보드는 제가 독자적으로 개발을 해서, 제가 판단한 최고의 소재들을 전세계에서 여러 루트에서

구해서, 몇몇 소재는 제가 직접 생산 가공을 해서, 니데커에 보내 핸드메이드로 제작 되었습니다.

원 제작비가 업체 관련자 분들이 생각하는 것의 2배에 가까울 정도로 비쌉니다.

  하지만, 덕분에 1차 샘플에서도 매우 만족할 만한 성능의 결과를 가져왔고, 또다시 사비를 들여 2차 샘플들을 제작 중입니다.


      문재는 얼로이 스노보드의 공급가 입니다. 어떻게든 최대한 원가절감을 통해 고객들에게 1516 시즌전중에 제품을

   판매를 해야 합니다.  중간 유통 과정과 마진을 최대한 줄여야 하죠.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구요.

   (제 본직도 가격, 성능, 스펙, 서비스로 쩐띄기 마진액에 사활을 거는 정밀부품 소재 기술영업부 실장입니다.)


    근데, 한두달전 당사자님께서 진행하셨던 그 아이템의 성공담을 언급하시며, 저와 공동구매를 추진을 염원하셨는데,

이는 쓸데없는 유통경로가 추가 되므로, 원가 상승의 요인만 될 뿐 입니다. 때문에, 당사자님과 물류배송의 일은

함께 진행 할 수는 있어도, 제가 개발하여, 투자하여 이제 사업등록하고 상표권 등록하였고, 특허까지 출원 중이고,

판매 루트와 세일즈 정책까지 수립했는데..............이 부분에서 당사자님을 유통판매 경로를 추가하면서 까지

 공동구매까지 진행 해야 하는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몇가지 좀 언급 하겠습니다.

- 엑스레이님 부잣집 아들내미 아닙니다. 10년도 더 되어보이는 구닥다리 국산 2륜 SUV를 타고 있고,

   취업, 돈벌이 걱정하는 남들과 다름이 없는 20대 후반 청년입니다.

   비시즌에는 알바를 하여, 시즌에는 자신이 좋아했던 장비를 사는 스노보드에 대해 열정이 대단한 청년입니다.

   이리저리 데크시승을 통하여, 아마 데크를 시승한 댓수는 저보다 더 많을 것입니다.

  저처럼 스노보드 스펙과 소재에 대해 알아가는 것을 좋아해서, 저와 데이터 교류를 하고 있구요.

   근데, 그러한 청년을 부잣집 아들내미라고 폄하 하신 것은 솔직히 어른답지 못한 내용이었습니다.


- 요넥스 스노보드와 얼로이 스노보드를 비교 하셨었는데.

  요넥스 스노보드는 카본빔과 카본튜브, 그리고 폼코어 등으로 코어를 개발한 브랜드이고,

  얼로이 스노보드는 다양한 품종의 우드코어를 바탕으로 크로닉 부스터라는 소재로 반발력을 대폭 강화하였습니다.

  그리고, 요넥스 스노보드는 대체적으로 캠버가 높습니다. 하지만 얼로이는 그렇게 설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두 브랜드다 반발성은 무지막지 하게 좋다는 것은 같습니다.  

 (스나이퍼의 토션을 언급 하셨는데, 그부분은 라이더의 성향, 실력, 몸무게, 스타일에 따라 호불호가 갈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더 쉬운 콘트롤을 위해 토션은 살짝 조정할 예정인 사실은 당사자 님도 인지하고 계시잔아요.)

  

 당사자 님은 제보드를 타보지도 않고 성향에 맞지 않는다 판단을 하셨지만, 전 1314 요넥스 REV를 시승해 보았습니다. 요넥스의 대표모델 중 하나이죠.   저는 20년 전통의 요넥스 테크놀로지에 관심도 많았고 존중 합니다. 

       하지만, 제가 굳이 얼로이 스노보드를 시작하지 않았더라도 요넥스 스노보드는 향후 10년 동안은 제 구매 리스트에서 제외 되었을 것입니다. 요넥스가 구려서 인것이 아니라 제가 추구하는 성향과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 대한민국의 스노보드 선수들이 외국 브랜드 스노보드에서만 협찬을 받고 있고, 짧은 겨울의 국내 스노보드 시장은 외제

 브랜드에 점령되었습니다. 그래서, 전 그것을 바꾸고자 얼로이를 2-3년동안 준비하고 이제서야 시작을 한 것입니다.

 저는 20년 동안 100장 이상의 데크를 타봤고, 데이터를 다 축적했습니다. 그리고, 제 실력은 나름 과거 스폰 라이더 및 선수의 짬밥이 있는지라   평타 이상은 칩니다. 누구보다도 객관적인 리뷰를 많이 했고, 스노보드의 스펙과 소재에 대한 정보력은 누구보다도 더 높을 것입니다. 

  

  그렇게  대출받아 공동 투자자와 함께 억대 자금을 준비를 하였고, 저는 대한민국 스노보더들을 위한, 스노보드 선수들을 위해,

 그리고, 외제에 점령당한 대한민국 스노보드 시장에 독립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당사자님은 당사자님의 사부님이 개발하신, 힘안들이고 이지라이딩이 가능하여 성향에 맞는

 일본제 요넥스를 뜨러스트를 좋아하시고 구매 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

전 얼로이 스노보드를 통해 일확천금을 벌어보자는 것도 아니고, 위에 서술한 내용처럼.....꿈이 그뿐 입니다.

전 본직이 따로 있는지라 돈벌이는 얼로이 스노보드의 추가적인 모델 연구비 및 몰드등과 소재 구입비 및 개발비를

 벌어들이는 정도면 됩니다. 그리고, 선수활동비도 기여 할 수 있게끔 판매가 되면 좋겠습니다. 


근데, 벌써 이미 투자한 노력과 금액은 상당히 큰 도전이며 리스크 인데.....

당사자 님이 타보지도 않고, 절 만나보지도 않고, 커뮤니케이션도 거부하면서 까지 인맥을 동원하여


시승을 그르쳤다고?????

 혹은, 감히 당사자님과의 공동구매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얼로이 스노보드를 불매운동 및 사지 말라고  남들에게 권유하는 행위는 엄연한 영업방해이며,

이는 나중에 결과적으로 저와 제 가족에게 끔찍한 불행까지 안겨줄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으므로.............

이제 막 태동을 시작한 얼로이 스노보드의 미래를 위해 이렇게 글을 씁니다.


    다시한번 논란을 불러올 수 있는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당사자가 대화를 거부하고, 오해나 섭섭한 부분이 있다면 풀려고 하는 의지가 없다는 것으로 간주를 하고,

 저도 제 피해가 확산되기 전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이제 긴글을 마치겠습니다. 

엮인글 :

코피쑤한잔

2015.03.09 11:21:58
*.120.119.4

ㅋㅋ 개츠비님 처럼 살기도 어려울 듯 싶네요.
질투쟁이들이 많은지..응원 해 드립니다.

GATSBY

2015.03.09 11:26:46
*.145.226.28

감사합니다....ㅜ.ㅜ 엊그제부터 무기력 했습니다.

뽀더용가리

2015.03.09 11:23:29
*.219.67.57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만......

 

불매운동이 시작된것도 아니고.....

 

비로긴으로 글쓰지 말란 글이 올라오긴 했지만...

 

이게 게시판 규정상 아주 틀린말은 아닌지라......

 

게시판 글에 일희일비 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대립하는 쪽이 있으면 응원하는 쪽도 있을거고.... 중간에서 지켜보시는 분들도 있을테니...

 

진흙탕싸움이 되면 더 힘들어지실까봐 한말씀드려요...

 

굳이 자게에서.. 소득없는 싸움 하실 필요는 없으실듯.....

GATSBY

2015.03.09 11:27:51
*.145.226.28

소득이 없을 지라도,

전 소통을 원했지만...그분이 거부 하시고,.....어찌되었던 피해자는 저이니까요.

때문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둔치도 초보

2015.03.09 11:24:22
*.217.207.138

내년에 나오는 제품 리뷰보고  16 17 년도에 하나 구매할까 생각중인제품인데 사실 초보라 올해 구입해도

제대로 못탈꺼 같아서 이지만  우워  자기맘에 안든다고 매장시킨다라는건 무슨소리인지 당최 -.-  글은근데 어디잇어요

8시경남긴글  안보이던대

GATSBY

2015.03.09 11:28:43
*.145.226.28

..............몰드 개발비가 좀 벌리면, 더욱더 다양한 모델로 만들겠습니다.^^

CarreraGT

2015.03.09 11:26:42
*.12.68.29

국산 보드 메이커에 대한 만족도가 높지 않아 수입에 의존하던 시장에

경험많은 보더가 잘 만들어서 시장에 내 놓으려는데,

 

시승 못해봤다고, 자기와 일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고 여기저기서 폄하하고 다니고,

개인이 만든... 이제야 파일럿 1호기로 나온 제품을 메이저 업체인 요넥스와 비교해

그보다 못하다고 폄하한다는게 사실이라면...

 

정말 이상한 분이네요.... ㄷㄷ

아니, 이건 그냥 꼬장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_-;

 

근데 글만 읽고도 누군지 알듯한 이 느낌 뭐죠!?

완판과 몇만원짜리 아이템.. ㄷ ㄷ

 

 

좋은테크 만들어서 시장 다변화 해주세요! (이런게 바로 창조경제! ㅋ.ㅋ)

 

어제 엑스레이님이 집앞까지 오셔서 잠시 뵈었는데,

절대 부자 포스는 아니시더라능.. ->  농담입니다.. ㅎㅎ

(아! AK자켓을 입고 오셨던데 부자인건가!? ㅎ)

 

아무튼,

저보다 거의 열살이나 어리신데도 불구하고, 말씀도 잘하시고, 사람도 좋아 보이고

뭔가 하고자 하는 열정도 넘쳐보여서 좋았었습니다. ㅎ

GATSBY

2015.03.09 11:31:04
*.145.226.28

감사합니다............

분명히 며칠전까진 화이팅을 외쳐 주셨던 분인데,


쪽지 내용을 보니 완전히 돌변하시니............


그리고 어제 오전 그분이 로긴하고 자게에 글을 쓰셨으니,,,제가 3번이나 보낸 쪽지 보셨을 터인데....


답장은 없고..........


소심한 저로썬 이렇게 밖에 할 수 없군요.


논란 죄송할 따름입니다.

CarreraGT

2015.03.09 11:35:16
*.12.68.29

어제 오전 로그인 하고 쓴 글..

어제 글 뒤져보고,

제 생각의 조각과 맞춰보니, 제가 생각한 그분이 맞는듯 하네요...

 

자게에서는 선한 이미지인척 하셨는데, 결국 장사치였던건가요..

참.... 그러네요.

X-ray

2015.03.09 11:51:38
*.168.21.9

양팔님은 아닙니다 헿

CarreraGT

2015.03.09 12:03:38
*.12.68.29

양팔님은 직접 뵌적이 있기 때문에 아닌줄 알았습니다.

 (괜히 양팔님께 죄송하잖아욧!)

 

그런데 제가 유추한 그분은  맞네요! ㅎ

X-ray

2015.03.09 11:51:20
*.168.21.9

AK 자켓은 엑겜 사장님이 워낙 싸게줘서... 주제넘게 사서 입은거여요 ㅋㅋㅋㅋㅋㅋ


부자포스....ㄷㄷㄷㄷ GT님이 더 부자포스시던데..........


차가....................ㄷㄷ


캐부럽...................ㄷㄷ


다음에 뵈면 쐬주한잔 쏘겠습니다 ㅋ_ㅋ


플레이트 잘쓸게용 ^0 ^*

눈속에서슬립

2015.03.09 11:28:22
*.114.22.150

내용보면 대채적으로 중학생 어린아이가 떄쓰는것마냥 투정부리는걸로보이네요 어느정도 리스크를 가지고 성과를 만들어낸부분을 숟가락만 얹겠다는 심보도 보이는거같구요....  근본적인해결은 당사끼리 원만하게 해결하는게 맞지만 이렇게 의도적으로 피해를주는건 좀아니라고보네요...

 

저격글 봤엇는데 그부분 게츠비님도 충분히 공감하고 개선하겠다는데 이런식으로 계속 피해를주는건;;;

 

이런현상이 지속되면 법적으로 가는게 맞다고보네요.... 너무악질이네요..

 

 

GATSBY

2015.03.09 11:33:07
*.145.226.28

저격글 저도 봤습니다.


저야 원래 안티들이 많으니............그리고, 저격글의 주인공도 봤습니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였습니다.


전, 구매자들에게는 팬이지만, 판매자들에게는 공공의 적, 혹은 얼라이 입니다.

엄마찾아원에리

2015.03.09 11:29:36
*.163.70.45

맘고생이 많으십니다요.

 

당사자의 입장이 아닌 일개보더의 입장에서 보기엔

 

솔직히 좋은제품이 나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나머지 부분에서 이익이네 인맥이네 영향력이네

 

이런부분들이 언급되는거 자체가 어찌보면 속상할 일입니다.

 

물론 제품이 나오기까지 여러과정들이 필요한게 사실입니다만

 

개발자의 의도를 침해하는 정도까진 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과대광고가 되었든 불매운동이 되었든

 

결국 인정받는건 소비자들의 사용기 및 평이니까요 .

 

 

 

한쪽의 말만 듣고 모든걸 판단할 수 없지만..

 

인맥이란것 자체가 소중한것이고 인복이 복중 으뜸이라하는데..

도움을 주는 용도가 아니라 / 그 반대의 용도가 된다하는건

 

참 애석한 일입니다.

 

 

 

여튼. 좋은제품 부탁드리겠습니다 !

GATSBY

2015.03.09 11:34:53
*.145.226.28

맞습니다.


한쪽의 말만듣고 모든걸 판단할 수는 없죠.


그래서, 오고간 쪽지내용 그대로 올릴려다가.


그분이 누군지 다들 대번에 알아챌게 뻔하니까.....최대한 서로 피해를 적게 해결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여자랑한번도모태범

2015.03.09 11:30:57
*.101.115.254

음...그분도 게츠비님도 좋게 보고있었는데...

위의 내용이 사실이면 조금은 다르게 보이네요...

좀 민감한 문제이고 양쪽의 의견을 다 들어봐야 알 수 있는 내용에 대해서...

자게에 올리는건 더욱 논란을 가중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쪼록 두분이 만나셔서 일을 완만히 해결하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두 분 모두 열정이 크셔서 일것이라 생각합니다.

GATSBY

2015.03.09 11:37:20
*.145.226.28

그러니까....더 안타까울 따름이죠.

휴우............ㅜ.ㅜ

케이주니

2015.03.09 11:33:54
*.18.156.36

예전부터 개츠비님이 알고 있는 지식을 공유하고 나눔하는 걸 보아온지라 어떻게든 성공하시라고 응원합니다.

참 쓰레기같은 인간이 자신의 권력이나 인맥으로 갑질하고 짓눌러 버리려는 인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인간을 상대하려니 갑갑하시겠네요.

GATSBY

2015.03.09 11:38:28
*.145.226.28

제 행보가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할 따름 입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불타는립슐

2015.03.09 11:34:08
*.200.37.85

진짜 진상이네요 그분...

그런 허풍쟁이들은 제껴두셔요~~

개츠비님 열정에 멀리서 응원하고있습니다!!!!!!


GATSBY

2015.03.09 11:40:21
*.145.226.28

감사합니다...........^^ 힘을 내겠습니다.

temptation

2015.03.09 11:34:16
*.91.137.34

1516 스나이퍼랑 비범 하나씩 예약이요


믿음이 확 가네


1516 굿우드 되시길 바랍니다.

GATSBY

2015.03.09 11:40:56
*.145.226.28

감사합니다. ^^ 최고의 제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굿우드와 2018평창 올림픽의 선정 장비가 제 목표 입니다.^^

GrizzLy

2015.03.09 11:34:16
*.36.133.70

제3자에서 조심스럽긴한데요..
헝글을 떠날 때를 생각해보세요.....
일희일비하시면 힘드십니다....
비판은 받아들이시더라도 비난은 신경안쓰셔도 될듯합니다...

GATSBY

2015.03.09 11:41:59
*.145.226.28

아직 샘플밖에 안나왔는데............

제가 소심합니다.

불안은 없애거나 오해를 풀고 시작하고 싶을 뿐입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allsign

2015.03.09 11:34:23
*.42.30.250

지금도 샵에는 스펙만을 카피해서 오더 넣고 받아오는 몇몇 데크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게츠비님이 처음부터 설계하고 자비로 테스트 장비 만들고 있죠. 그 출발선부터 다릅니다.

헝글에서 어떻게 노출되고 있느냐가 논란거리중 하나인데, 제품이 나오고 많은 사람들이 타 보면, 진짜 성능이 판가름 날겁니다.

얼로이라는 데크에 관심없던 1인이지만, 우리나라에도 좋은 데크가 나오길 바랍니다.

계속 언급이 되니 타보고 검증해보고 싶기는 하네요.^^

GATSBY

2015.03.09 11:44:06
*.145.226.28

콜사인님 감사합니다.


제가 NHS7816 베이스로 고심끝에 채택하게 된 이유가, 콜사인님의 영향이 큽니다.^^

기존의 NHS 그라파이트를 사용하려다.....NHS7816 베이스가 그보다는 내 마모성이 20% 강해서

그것을 채택한 것이죠. 베이스가 어디신가요?  

callsign

2015.03.11 12:04:45
*.42.30.250

올해는 용평과 대명 투베로 시즌 보냈습니다. 휘팍은 뭐 동호회 친분때문에 가끔가는 정도?

용평 레인보우에서 타다보면 확실히 베이스 마모도가 다른 곳보다 심합니다.

베이스 마모도까지 신경쓰셨군요.^^ 오가사카의 경우도 베이스에 대해 본사에 지속적으로 한국설질에 대해

컴플레인 걸었다고 하더군요. 얼로이의 건승을 바랍니다.

GATSBY

2015.03.11 12:13:07
*.196.234.153

쪽지확인 하세요~

Bananaswag

2015.03.09 11:34:43
*.211.189.93

글이 헝글 회원들끼리 쪽지로 오고간 내용에 파급효과가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되는데, 약관 위반 같은걸로 잠금되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GATSBY

2015.03.09 11:47:14
*.145.226.28

쪽지내용의 그분의 닉을 지워도 봤지만.......


쪽지 내용들을 보면...누군지 금방 들어날 것이기 때문에,


정말 몇시간 동안 글을 쓰고 지우고 하면서 이렇게 까지 했습니다.

Teton

2015.03.09 11:36:09
*.169.189.200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예전에 마눌이 국내수제품 보드 만들 때 연락해서 도움 받은 적 있어요 ^^;

당시 잠깐 통화였지만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계시다고 느꼈었고, 여기까지 오신 것에 대해 감탄하고 있었습니다.

좋은 철학을 가지고 만들어진 제품은 그 정성... 소비자도 알아챕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원하시는대로 좋은 제품 만들어 주세요. 


GATSBY

2015.03.09 11:49:50
*.145.226.28

아...............................기억 납니다. ^^


아무쪼록 저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도 다른 브랜드들에도 변화가 있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머니가헝그리

2015.03.09 11:37:07
*.15.138.28

일반적인 눈팅 회원입니다...


사실 어느 쪽이든 제가 잘 모르는 서로간의 입장 차이라는 것이 있을 테죠.

사실 종류만 다를 뿐 이런 식의 논란은 자주 봐 왔고...

3자의 입장에서는 중도를 지키는 것이 가장 올바른 대처라는 것도 알죠...


모두가 열정을 갖고 고생하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게츠비님 글 자주 읽고 있고 얼마 전의 간접홍보 관련 논란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어찌되었던 하나의 데크 브랜드로

물 밑에서 저와 비슷하게 관망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좋은 데크가 합당한 가격으로 나와준다면 얼마든지 구입할 용의가 있습니다.

누가 어떤 말을 하든 어쨌든 모두가 그렇지 않을까요?


AK47

2015.03.09 11:38:02
*.207.138.193

런칭하시는 브랜드 첫 샘플 개봉기부터 사용기까지 쭈욱 주시하고 있습니다.

사실 예전부터 개츠비님 글이나 리뷰등을 봐 왔고...

에릭과 함께 CF 찍으셨을때도 해당 리조트에서 뵙기도 했었고...

여튼!!!

양쪽 이야기를 다 들어봐야 아는것이겠지만 전 응원하고 있습니다. 좋은 제품 만드실 것 같고 왠지 개츠비님이라면 판매제품에 대한 후처리도 깔끔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ㅇㅍ 언제해요!!!???

날아라가스~!!

2015.03.09 11:41:53
*.194.45.181

요넥스 이사??? 다른건 몰라도, 요넥스 코리아의 전신은 요넥스 배드민턴만 하시는분들이 99% 입니다.


보드 탈줄 아시는분은 AS담당하시는 직원분과 디자이너 분 이 두분밖에 없고, 요넥스 코리아의 이사님??? 누구세요 이분이???


그리고, 요넥스 판떼기들의 설계와 디자인은 모두 일본에서만 하는데요....



pepepo

2015.03.09 11:42:10
*.214.178.18

사실 이런 경우는 양자의 이야기가 다른 경우가 많아서 조심스럽습니다만..


사실 공구라는 것은 관계된 인원이 적으면 적을수록 잡음이 안 나는 건 사실입니다.. 인원이랄까.. 단계랄까...


이제 생긴 신생업체가 시승기회를 최대한 제공한다고 해도 그 한계가 있을 것은 분명할텐데, 그것조차 이해를 못한다는건 어불성설이고요.


이전부터 개츠비님 글은 잘 보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들어 리뷰가 너무 찬사 일색으로 변해가는 점은 개인적으로 좀 불만이었습니다만.. 이것과는 별개로 런칭하신 보드는 잘 나왔으면 하고 바라고 있었습니다.


저야 소비자 입장에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건 언제나 환영이니까요..



날아라가스~!!

2015.03.09 11:43:48
*.194.45.181

글 다시 읽어보니까, 요넥스 이사님이 개발하셨다는데, 이건 거짓말일 가능성이 99%일거 같은데요...


데크의 개발은 모두 XXXX 부장님이란 분이 하시고, 이분은 한쿡말을 못하시는 100% 토종 일본인입니다. 그런데 이분이 사부??



심야너굴

2015.03.09 11:43:54
*.140.249.13

"내 인맥이 용평에만 1000명이다."


도대체 누군가요?


진짜 궁금합니다.

X-ray

2015.03.09 11:44:59
*.168.21.9

개츠비님께 쪽지내용 받아보았습니다


몇분이 유추를 하시는데... 스텀패드 제작하신 양팔님 아니오니 양팔님께 누가 되는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분은 저와 지난번 아리엘님이 추진하신 헝글 벙개때도 저와 대화를 많이 나눈적이 있는 분이고


제게 꾸준히 시승요청을 주셨는데, 제 개인일정, 시승일정에 맞춰주실수 없으셨기 때문에 못타보셨을뿐,


이 분이 말씀하신것 처럼 제가 못타시게 장난질을 했다거나 예약 펑크낸적 없습니다.


이번 스나이퍼 161시승은 왁싱조차도 제대로 해놓지 못할정도로 많은분들이 강제시승으로 뺏어나갓고,


제가 타보려 빌려왔지만 사실 저조차도 그다지 많이 타보지 못했을정도로 시승만 돌렸습니다


이분 일정에 제가 일정을 맞춰드리려 한적도 있지만 서로 시간과 장소 조율이 안되었을뿐인데....


그리고, 저 사업시작하려 하는거 아시는분이 부잣집 갑부자식이란 언사는 좀 아닌거 같습니다만...


저 굉장히 화가 많이 나있습니다. 저 겁나 가난하고 당장 시즌이 끝나는 시점에도 바로 일해서 빵꾸난거 메꿔야하고요 - -


빌린돈 대출받은돈 겁나 많은 빚쟁입니다 -,.-;;; 서로 연락처도 알면서도 개인적으로 연락을 안드리는 이유는


딱잘라 말해서 어른이고 뭐고 지금 현 제상태라면 쌍욕이 나올것 같은 심적 상태이기 때문에 참고 있는겁니다


공식적인 사과가 아니더라도 개인 쪽지로라도 실수하신 언사에 대해서 사과하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개츠비님도 많이 화를 억누르신것 같습니다만...ㄷㄷ;;;


겨가파때 몸조심하라니요 ㅋㅋㅋㅋ 겨가파 일정에 개츠비님이나 제가 참가할수 있다면,


아니 저는 반드시 참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자리에서 뵙지요. 뭐 얼마나 몸조심해야하나 보겠습니다

CarreraGT

2015.03.09 11:48:21
*.12.68.29

양팔님은 직접 뵌적이 있기 때문에 아닌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유추한 그분은  맞네요! ㅎ

siori

2015.03.09 11:50:23
*.243.128.68

응원하고 갑니다+_+~~

쿠마키치군

2015.03.09 11:56:30
*.240.250.188

아휴 이런일이 있었군요 개츠비님 힘내세요 ㅋ 스노우 보드 사업이 무슨 얼마나 대다한 블루오션 사업이라고 ㅋ

저는 보면서 개츠비님 참 힘든결정하셨네 하면서 좋은 제품 나와서 대박은 힘들어도 단발로 끝나지 않고

이어갈수 있는 브랜드가 됬으면 좋겠다 했는데 ..

힘내세요 제대로 만들고 열심히 하면 알아주시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BUGATTI

2015.03.09 11:58:43
*.110.132.17

힘내세요 !! 

no name

2015.03.09 11:59:58
*.33.22.106

홧팅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스토너

2015.03.09 12:01:00
*.39.107.67

제일 추잡한 영업방해가 인맥질이죠...


저는 누군진 모르겠습니다만.. 땡깡 피우는 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곰돌이푸우다

2015.03.09 12:08:30
*.22.26.180

화이팅 하십쇼 ~

욘족

2015.03.09 12:18:02
*.187.191.78

중립적인 입장에서 바라보고 있는 1인입니다... 음.. 아무쪼록 좋게 해결되길 빌겠구요..

국산제품으로 직접 만들어 시장에 내놓는다는 뜻이 있었다는건 이글을 통해서 처음 알게됐네요..ㅎ

저는 그럼 구매자입장 될테니 부탁 또는 한말씀 드린다면

하나는 15/16 시즌때 비발디에서 시승일정 한번 잡아주세요 타보고 싶어지네요 ㅎ

             (올시즌부터 보드열정이 과부하가된 아저씨라..ㅎ)

그리고 또 하나는 카다로그 같은건 없나요? 있다면 받아볼 수 있나요?

             제품 소개나 스펙등 나온거면 좋겠는데요 그런거 보는 재미가 들려서요..ㅎㅎ

絶崖

2015.03.09 12:18:28
*.226.208.15

나잇값못하는 어른인가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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