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쓰던 장갑이 너무 두꺼워 가볍게 쓰려고 파이프 장갑 네프껄 샀어요...
좀 손이 시렵긴 했는데... 그냥 저냥 쓸만하다고 생각했는데
3번 정도 타면서 2번 자빠졌어요.. 다 내려와서....
근데 손바닥이 다 헤져 버렸네요...
파이프 장갑이 원래 이리 내구성이 약한건지 아님 제품이 불량인건지.. 황당했네요..
라이딩하다가 심하게 넘어진것도 아니고 슬로프 다 내려와서 살짝 쿵 넘어지다가 손 집은건데..
왼손 오른손 다 이러네요... 버렸어요... 새로 사서 처음 타러가 3번타고 손바닥이 헤짐...ㅡㅡ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