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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여러 캠프를 다녀보았습니다.
헝글캠프, 여러 클리닉, 교총보드캠프
대부분에 캠프에서 많은 감동과 많은 가르침을 받고 더욱 보드에 매진하는 계기가 되었는데...
제가 예전에 호기심에 가입한 카페(슨세임카페)에서 강사 자격증 연수를 한다는 메일이
몇번 오길래 오랜만에 카페에 가보니....
여러 샘들이 슨세임카페에서 보드를 배우고 있더군요...
ㅠㅠ 저도 샘이지만.....안타까운 심정입니다.
뭐 슨새임과 별개로 강사님들은 남 가르칠 실력은 되시겠죠??
혹시 다녀오신 분 후기가 듣고 싶네요.. ㅋㅋ 저도 내년엔 슨새임 카페에서 하는 연수
이름도 거창한 대한스노우보드강사협회에서 하는 연수를 들어봐야겠네요.. ㅋㅋ
거기서 타는 동영상보니......
아마 슬로프에서 가장 멋없이 이상한 자세로
타고 계실지도....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