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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무관, 연령무관, 성별무관으로 시행한다는 광고보고 지원했죠.

오늘 1차 카메라 테스트 & 리딩이 있었습니다.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시간도 많고, 심심하고 해서 가 보았는데

사람 진짜 많더군요.

 

많은 지원자만큼 많은 도우미와 경호원들~

 

다른 사람들은 나레이션, 앵커 등을 시키는 데, 전 DJj 리딩을 시키더군요.

DJ가 어울릴 것 같다고 해서, 아~ 그저 갠적으로 무지 하고 싶었었습니다. 해서 시킨건진 몰라도~

암튼 톤이 좀 올라간 듯 한데 목소리가 좋군요 하더군요.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고 이 말 듣고 기분은 좋더군요.

암튼 내 앞사람보단 길게 면접이 이루어지던 중, 자신의 강점에 대해 설명하란 질문에

나이먹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점이요 그랬더니,,,요상하게 분위기가 싸~해지면서 면접 종결 되었습니다. ㅡ.ㅡ; ㅋ

 

암튼 행운의 낙찰자는 누가 될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그리고 무늬만 무관이지, 과연 무관일수가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암튼 오늘 좋은 경험 했습니다.

 

가능성 희박하지만 만약 제가 된다면 그야말로 인생역전, 인생 대박 기념으로 번개로 술 쏩니당~ ^^

 

 

엮인글 :

게임돌이

2011.02.20 20:29:25
*.109.32.187

제발 무관이길 빕니다!!

연예인되세용~~ㅋㅋ

끼룩끼룩

2011.02.20 20:30:17
*.21.198.34

나이를 무기로 ㅎㅎㅎ 멋있으십니다 ㅋ

B형 남자

2011.02.20 20:41:52
*.132.173.13

제 후배 한명도 다녀왔어요 ㅎㅎ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winterplay

2011.02.20 20:42:13
*.102.162.111

좋은결과기대해요 ㅎ

폴라포츠

2011.02.20 21:15:21
*.183.207.184

화이팅!!!!!


멘트 멋진데요, "언제나 새로운것에 도전하는 자세요...(약간 필터링..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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