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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뭐라고 청문회 씩이나 필요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
네임콘 달고 몇몇 사람들이 와~ 하고 편들어주니까
그냥 비로거들이 찌질하게 별거 아닌걸로 뒷담화나 까고 있네... 라고 생각합니까?
다른 사람들 이유까지야 모르지만
내가 님을 잣같다고 생각 하는 이유.
자. 예를 한번 들어보죠.
언젠가 펀글에 피규어어 였나 애니였나.. 하는 글에 "오덕들 쯧쯧..." 라는 식의 리플을 달았던 적이 있었죠. 기억할라나?
피규어를 모으는 취미를 갖고 있는 저로서는 그 리플을 보고 댁의 닉넴을 기억해 뒀습니다.
그 이후에 사진첩 보니까 님은 특정 고글을 모으는 취미를 갖고 계시더군요?
소위 말하는 고글오덕이죠.
기묻답에 어느 여자를 만나면 좋을까요...? 라는 글에도
가슴큰 여자요.
(쯧쯧.... )
청문회 어쩌고 하는 글만 봐도 뜬금없이 이런 리플은 뭐냐는 식으로 가져왔지만...
비로긴이 나를 욕한다. 내가 뭘 잘못했다고... 하는 징징거림으로 밖에 안보이는게
님도 30대 어쩌고 하는글에다가 여자사진에 관한 본문과는 상관없는 리플만 달았죠.
추천 비추천이 왜 있냐는 기묻답 글에도 엄청 광분하면서 리플달았더라구요?
여보세요...
제가 며칠전에도 글 한번 썼었지만...
"님 여친한테 그랬나요?" 라는 수준이하의 댓글 하나 달고 딱히 말씀이 없으시던데...
님이 독설남이라고 자처하고 있으면 독설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지는거에요.
딱히 독설을 안했다고 해도 근거없는 비판, 자신한테만 관대한 이중잣대, 수준이하의 가슴드립
그런 자잘한 부분들이 모여서 지금 댁의 이미지를 만들어 놓은거죠.
결국 로긴해서 비추를 주던 비로긴으로 뒷담화를 까던 니탓이란 말입니다.
비로거들이 깐다고 그게 다 숨어서 욕하는 찌질한거라고만 생각하시나요?
당장 눈에 보이는 몇몇의 비슷한 부류의 아군이 있다고 해서
그게 다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어차피 보드타는 사람들 알만한사람들로 다 걸쳐져 있는데
훨씬 인지도 높고 인간적으로 월등한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 중에도 알게 모르게 댁 욕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겠죠.
딱히 가르치거나 할 주제도 아니지만
님에 대한 험담을 하면 꼭 비로거들이 숨어서..어쩌고 식으로만 생각하면서 자기위안 하길래
로긴하고 욕하는 나같은 놈도 있다. 라고 괜한 장문의 글을 씁니다.
*아참. 중요한 얘긴데 빠뜨렸네요*
항상 헝글은 그때그때의 나름의 주류들이 분위기를 이끌어 갑니다.
지금의 주류(?)분들 중 님도 한명이겠죠. 본인은 모르더라도 눈에 자주띄는 사람들이 주류가 되는거니까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헬렐레 대면서 분위기 이상하게 가져가면 새로 유입되는 사람들은 아... 여기는 이런사이트구나...
하고 물들어 버립니다. 이미 꽤 그런 분위기로 흘렀구요.
한줄 요약할게요.
- 여자 얼굴 보면서 추천날릴꺼면 맞선사이트나 셀카자랑 사이트를 가세요. 보드 사이트 와서 개소리하지마시구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구몬, 숙제, 급식도 다 먹었으니 학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