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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312

야간은 무리였던것이었던 거시기...ㅠㅠ

조회 수 1199 추천 수 3 2023.02.21 21:39:23
무당신선 *.86.140.11
휴....창 밖을 보며...하염 없이......용평을 보고 있습니다...ㅠ

가기 싫으다...


오자마자 씻고....6시부터 꿀잠...이제 일어났는데...휴...


아..타러 갈까 생각한 강촌러는 아! 용평은 10시까지지.........

하며...하염 없이 또 창문에 기대어 봅니다...



으..어제 6시간.... 오늘도 6시간......


아무것도 하기 싫지만.보드는 탈것 같은... 느낌...컥..



오늘은...마지막 런할때 만난 엄마 딸 보더 님들이 기억에 남네요

엄마님께서 젊으신거 같은데 보드에 열정이 많으셨어요 ㅎㅎ




글구 용평에선 덕 님들 많이 보여서 너무 좋았어요 ^^


1층이나 내려가서.....바람이나 ...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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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강물처럼카빙도흐르듯이

2023.02.21 22:12:59
*.224.105.138

제가 그래도 몇안남은 용평 전향입니다 ㅋㅋ

무당신선

2023.02.21 22:26:32
*.86.140.11

가끔 전향님들 지나갈때 그 분만 보여요 ㅋㅋ

곰팅이™

2023.02.21 23:14:58
*.29.179.190

엇....제가 리프트에서 뵌분일듯...;;;

ㅋㅋㅋ

워낙에 전향분들이 없어서요...;

무당신선

2023.02.21 23:18:26
*.86.140.11

어어??혹시 삼촌도 보드에 끌어드리자고 말씀하시던 엄마님이셔요???

그...모텔과 호텔의 차이를 아들래미에게 알려주던
사람이 있었다면 그게 접니다 ㅋㅋ

리프트를 마지막에 한번 같이 탄 엄마 딸 보더님들
보기 좋아서 기억에 남아서요^^
곰팅이 님이시면 대박..

곰팅이™

2023.02.21 23:30:05
*.29.179.190

저는 당연히 아니고요...

이해를 잘못하시고 계신듯?

 

전 용평에 전향각이 몇분 안계시기 때문에..

리프트 같이 탑승하거나, 리프트 위에서 봤다고 하는겁니다..

무당신선

2023.02.21 23:31:17
*.86.140.11

아 ^^ 제가 잘못 봤어요 글을..ㅎㅎ

kimbaley

2023.02.21 22:45:04
*.98.175.67

그 동안 부상은 없으셨나요.... 오래타신 것 같아서요.

무당신선

2023.02.21 22:53:47
*.86.140.11

제가 보드를 빡세게 탄거는 진짜 03-08 까지 딱 5년 뿐이라서요 보드로 돌리고 긁고 하던건 이 안에 다 있어요...
근데 이게 혼자서하던게 아니라
옆에서 봐주던 형님들이랑 든든한 지원군들이 많았어서
보고 듣고 자연스럽게 안전하게 했어요

저는 맨땅에 해딩은 다행이 안한거죠

그래서 보드를 타면서 부상은 전혀 없었어요.

앞으로도 없을 예정이구요.ㅎㅎ
이젠 관광보더라서요 ㅋㅋ

먼가 아프면 잘못됬다는말..
제가 정말 많이 생각하는 말이에요

처음 배우고 그럴때는 좋은 선생님 친구 지인 머든 좋으니
같이 타는게 부상을 방지하는 지름길인것 같아요.

나중엔 같이 타고 싶어도 못타요 ㅠㅠ

다들 머하며 사나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같이 타던 같은 동네 동생이 청소년 국가대표팀
코치 하고 있다는 소식을
스브 채널을 통해 알게 됬는데 방갑더라구요 ㅋㅋ

곰팅이™

2023.02.21 23:16:07
*.29.179.190

뭐 굳이 야간까지 탈 필요는 없죠...

원정오신건데요..

무당신선

2023.02.21 23:19:10
*.86.140.11

그죠 그죠 ㅋㅋ 맛있는거 먹고 잘 놀고 있어요
호텔 좋으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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