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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도 달았지만
예전에 제가 롬 아티팩트 새제품을 구입후 바인딩 결합을 하는데 나사가 안들어가는 겁니다.
힘으로 조이면 빠가 날듯해서 센터방문 ..... 불량 판정받고 새제품으로 교환후 인서트홀마다 나사 넣어봄
일부 인서트홀에서 나사가 또 안들어감 ... 센터에서 다시 교환처리 멀쩡한걸로 찾아서 보내주겠다고 함.
며칠지나서 새제품 다시 받고 이상없음 확인.
아무리 새제품이라고 해도 불량제품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데크의 경우는 불량제품 검사한다고 타보고 팔수도 없는제품이기에
수입상에서 데크를 수입해올때 불량확인을 할 수 있는 범위가
단지 육안으로 외형상 하자와 인서트홀 불량여부정도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수입상이 버튼의 엘지패션이나 살로몬같은 메이져급이라면 몰라도
국내로 들어오는 보드장비의 수입상들은 대부분 규모가 작은 회사들입니다.
그렇다보니 장비 수입시 기본적인 테스트를 해봐야 불량율을 줄일 수 있다 봅니다.
국내에서 제조되는 제품들이야 쉽게 반품 교환처리 될테지만 소량수입되는 수입제품들은
불량시 바다건너 멀리까지 다시 보내야하는데 이것이 만만치 않죠
그러다 보면 수입상에서 그정도 검사는 해볼 수도 있을거 같다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근데 수입상이 검사하는건 좋은데
구멍 뚫은건 다시 막아줬으면 좋겠어욤 ㅋ
포장을 한번 더 해준다거나....안내문 스티커를 붙이던가
먼지나 이물질 안들어가게....
안팔려 이월되면 1년넘게 창고에 있어야하는데
사는사람입장에선 먼지가 홀에 가득하면 기분 않좋을듯 하네요 ^^*
즐거운 불금되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