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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
목요일날 비가온 관계로 완전빙판... 죽겠더군요...
그 와중에 라이딩 감잡아보겠다고 아이스위에서 날 세웠다가 그대로 슬립 - 엉덩이 작살...
근데 지대로 한번 까이고 나니깐 더 잘타지더라구요.(변태인가...)
토요일 -
밤사이에 제설을 많이 했는지 그나마 좀 나은 빙판.
꽃보더들 앞에서 "날봐!" 외치며 트릭하다가 자빠링으로 어제 멍든 엉덩이 또다시 작살...
역시 저는 초반부터 열심히 까여야 신나더라구요...(역시 변태..)
일요일
날씨가 좀 따뜻하긴 했는데, 눈도 좋고, 의외로 일요일치고 사람도 별로 없고... 아주 굿~
훼미리에서 신나게 둔턱 뛰어넘다 어제 작살난 엉덩이 또 까임... 몸이 슬슬 맛이 가는걸 느낌...
결국 야간 보딩 포기하고 집으로...
월요일 -
미치겠네요... 의자에 앉아있는게 고통입니다 ㅠㅠ
고생하셨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