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답으로 갈까봐 심히 고민되서 물음표 절대 제거합니다.ㅋ
요즘 보드장에서 진짜로 심심치 않게 유령데크를 봅니다~
근데 요즘 또 이상하게 그걸 잡으러 가시는분들도 종종 보입니다. 대단하시더라는.
그런데 중요한건 유령데크를 만든 장본인이 내 앞에있다. 딱 그사람이 내앞에 있다!
그럼 이사람 걍 째려만 보고 말까요. 아니면 그러면 안되요 하고 따뜻한 조언을 해주는게 좋을까요.
종종 슬로프에 누워서 연애하시거나, 슬로프를 썰매장으로 착각하신다거나 하는분께는 살포시 말을 걸어드리는데....
오지랍 넓다고 자랑하는것도 아니고.ㅠㅠ 그냥 욱~합니다.ㅠ
ㅅ ㅣx로마 엉아 죽을뻔했어!! 라고 외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