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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드를 처음 입문한게 아마 0203시즌 중반인것으로 기억합니다.

친구의 사촌형님이 그때 베어스 근처에서 렌탈샵을 할때였죠.

그때는 그냥 미군 우드랜드 고어텍스가 간지나 보였습니다.

그래서 당시 40만원정도 주고 한벌 사서 0304초반까지 입고

헝글에 입문하니.... 고어텍스는 자연스럽게 낚시복으로 둔갑하게 되더라구요.

볼컴 퍼즐 쟈켓+바지를 비롯해서 로닌, 아날로그 보드복을 사서 입었더랬습니다.

그때 레어템이 아날로그 아노락쟈켓과 아날로그 오버롤 팬츠였어요.

그리고 캐픽스 스케이트캡 화이트.... 이게 뭐라고 헝글에서 대단한 일도 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이터널유스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보드복도 레어템이었네요...

제작년쯤에 오버롤팬츠 유행하고... 올래 아노락쟈켓 유행하는것 보니

그냥 오래된 기억들이 떠올라서 똥글을 썼는데

마무리가 안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엮인글 :

Fly.High.

2018.01.12 09:44:41
*.226.142.55

뭔가 여운이 남아요...마무리 해주세요~

관광보딩10년차

2018.01.12 10:10:59
*.135.236.208

어떻게 마무리 해야할지 모르겠어욬ㅋㅋㅋㅋ

귤!!!

2018.01.12 09:45:03
*.236.24.173

우왕 로닌~

관광보딩10년차

2018.01.12 10:11:23
*.135.236.208

로닌 카고가 국민팬츠였던 기억이...ㄷㄷㄷ

눈사이로막까

2018.01.12 09:45:16
*.37.40.31

다행히도 물음표가 없네요 ㅋㅋ

관광보딩10년차

2018.01.12 10:11:42
*.135.236.208

참 다행입니다.ㅋㅋ

나를막만졌잖아...

2018.01.12 09:46:23
*.29.205.146

gag데님...교복...ㅎㅎ

관광보딩10년차

2018.01.12 10:12:18
*.135.236.208

저는 데님은 아예 안입어봐서....

거친낙엽

2018.01.12 10:08:24
*.116.128.253

전 관광님 보다 1~2년 후에 입문한거 같은데 그시절 스페셜브랜드 보드복이 그렇게 이뻐 보였는데 ㅎㅎ

관광보딩10년차

2018.01.12 10:10:35
*.135.236.208

제가 아마 0607? 0708?시즌에 스페셜블렌드 라우리 한정판 보드복을 입었었죠..ㅋㅋㅋ

마이

2018.01.12 10:37:16
*.7.46.174

0203인가에 686데님 팬츠 입었던 기억이...

관광보딩10년차

2018.01.12 11:15:03
*.135.236.208

저는 리바이스랑 콜라보 했던거 한벌 샀다가 입지도 않고 팔았던게 기억납니다. 0506? 0607? 정도였던것 같네요.

레오

2018.01.12 10:49:15
*.62.10.252

저도 그 시기 보드에 미쳐서 일본 프로보더 나카이가 입었던 이터널 기억 합니다ㅋ 엄청 비싸서 휘닉스에 그거 입은 보더가 부러웠던 기억... 686도 그시기에 좀 많이 비쌌죠!

관광보딩10년차

2018.01.12 11:13:33
*.135.236.208

이터널 나카이 아시는군요..ㅋㅋ
은은한 광택에 루이비통 버젼도 있었고...
얇은 체크에 나선형 무늬 들어간 버젼도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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