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무주에서 카빙에대한 감을 조금은 얻은거 같네요
뭔가 날을 박는다는게 뭔지 알꺼 같고, 또 턴을 하는게 이런식이군.
하고 감을 잡기 시작하니 시간가는줄 모르겠네요
그냥 딴짓 안하고 턴만해도 재미남 ㅡㅡ;;;
근데 문제는
무주리조트 사람 대박많네요
비발디 보다 많은거 같은 느낌이드네요
하모니 리프트 타는데 40분넘게 기다린거 같은 ㅡㅡ;;;;
그래서 실크 상단으로감 ㅋㅋ
뭔가 뿌듯한 하루입니다
ps : frontside 180 해본다고 열심히 해봤는데
턴을 돌아서 착지까지는 어찌어찌 되던데 스위치라이딩이 안되서
넘어지네요 ㅠㅠ;; 스위치라이딩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아마 실크하단에서 원에리 하다 넘어지는거 보신분들 있으실듯ㅠㅠ
분명 헝보더 스티커 붙힌분이 쳐다보셨음 ㅠㅠ;;;
근데 토사이드 로 뛰어서 토사이드로 착지하는거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