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아이디 인공눈물님하고 11월30일새벽에 비발디로 카풀요청해서 심백으로같이 다녀왓습니다^
그분사는곳은 수지쪽이구 전분당 동판교쪽인데 데리러 오셧더군요ㅎㅎ
이런게 처음인지라 약간의 두려움;;도잇엇는데 ...
나이는 저보다 5살어렷구요~(저27살^^';;)
처음에는 어색햇지만 학교얘기 여자친구얘기등 이런저런얘기하면서 1시간만에
비발디에 도착햇죠~같이차에서 옷갈아입고 장비챙기고
아직까지 어색한마음에 뻘쭘하기도햇는데
같이 슬로프한번타고 내려와서 저의 새장비가
잘안맞아서 같이 바인딩조절하러갓다가 또같이타고~ㅎㅎㅎ
그러다가 말놓기로햇습니다^^
같이휴식시간에 라면먹고(제가 삿어요^^얻어타고 간지라^^)
또 같이타고 12시반정도부터 한 4시반까지타고
접고 복귀햇습니다^^
도착하니 아침6시쪼금 넘더군요~(친절히 저희집앞까지 데려다줌^^)
다음에 시간되면 또 연락해서 같이가기로햇습니다^^
이렇게 또 좋게 알게된사람이 늘어서 왠지기분이 좋더군요~ㅎㅎ
지금은 편하게 형동생으로 지내기로햇구요~
분당권이나 수지쪽 그리먼거리가 아니니까 근처에 잇는분들하고 기회되면 많이다니자고햇습니다^^
그러다 보면 또 좋은 인연이생길수도 잇고 아무래도 혼자가는것보다야
이런저런얘기하면서 같이타고 얘기하고 그러니까 너무좋앗던거같습니다^^
카풀안해보신분들 첨엔 저같이 불안하기도 하겟지만
그러기엔 여기있는분들은 좋은분들인것같습니다~^^
또 그런분들일거구요^^
암튼 두서없는 횡설수설 한얘기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분당,성남,수지쪽에 거주하시는분들 많이알게되서 좋은인연도 쌓고싶고
많이 배우고싶습니다^^또 가르쳐드릴수도잇구요^^
그럼 담에 또 누굴알게될까?기대감을갖고 잠자리에 들어야겟습니다^^
다들 안전보딩하시구요~새시즌이 시작된만큼 몸관리에 유의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