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용평으로 애인님과 다니려구 시즌권 끊구..
출격만 기다리고 있어요..
폭설소식에 미치듯 설레이고..
아ㅏㅏ 죽겠네요^^
지난시즌 백수라서 평일보더였는데..
주말보더되니... 그때 동호회 동생들 심정 이해가가네요..
암튼..1박은 안하구..
땡보딩 시작해서 심야까지 있을라고여 ㅎㅎ
그래서 셔틀안타고 자가로 가구요..
낼만 잘 버티면 되네요 ㅎㅎ
지난 시즌 휘팍 첫보딩가서 찜질방에서 자면서..
자게에 글올리고 눈팅만하다가 설레임에 글남기고가요^^
ps...
주차장에서 휴대용버너로 라면 끊여먹을까 하는데..
이거 괜찮을까요?.. 뭐라고하겠죠?..^^
슬로프보며 라면 끓여먹고 싶어서 생각해본건데..
참..애매하네요^^
이런 경험있으신분 계신가요?^^
만약..
가능하다면..
3일에 오시는 분들 동참 하실분들 댓글 달아주시면
라면 끓여드릴께요^^
컵라면이면 몰라도, 주차장에서 취사하시면.. 차끌고 오신분들한테는 피해가 갈 수 있으니 자제해주세요^^
몇일전에 첫보딩하고 몸이 뻐근하네요..ㅎㅎ
너무 버닝하시지 마시고 안전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