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간식을 시켜야 할 일이 있어
치킨과 피자를 시켰습니다.
배달하시는 분이 문을 열고 들어오시는 순간!!
깜짝 놀랐어요~
헐렁한 카모 바지에 검은 패딩, 빨간 헬멧을 쓰고 계셨는데 그만...
보드복을 입고 계신 걸로 보였지 뭐예요!
짧은 찰나의 착각이 아니라, 정말로 그렇게 보여서
한참을 유심히 뜯어보았어요ㅋㅋㅋㅋㅋㅋ
뭐... 그렇다구요... 하이원 못 가서... 배 아프다구요.............
(응아를 하면 해결된다는 어떤 분의 충고는 감사히 받아들이겠습니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