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면서 땀 흘리며 잔걸 발견..
아.. 오늘 최저도 영상이라더니 덥긴 덥나 보구나
하고 몇개월만에 가죽 자켓을 꺼내서 입고 왔네요.
그래도 나름 두꺼운 야상스탈 가죽으로..
오래간만에 멋 부리니 좋지만 왠지 슬프네요.
밤새 깔맞춤 바인딩 고민하면서 무통 걸고 고민하느라
잠도 늦게 잤는데 하늘은
'이제 봄이야. 그딴거 다 필요없어. ' 라고 이야기하는듯..
라는 생각을 하면서 한번이라도 더 그 바인딩 볼려고
지하철에서 폰을 찾았는데 폰이 없네요 -_-;
아놔. 점심시간에 폰 가지러 집에 가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