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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성우들어가요.
게을러져서 새벽셔틀은 못타고 아침셔틀타고가요.
울 신랑님 어제 월급날이셨는데 분노하시고, 축구도 져뻐리고....
그래서 분노의 휴가 내셨어요.
그래서 낼 성우가요.
신랑님 잼있고 쒼나게 보딩하시라구 제가 몸개그 연습좀 해야겠어요.
뭘해야하려나............
요즘 유행하는 영란프레스하다 누운자세로 안전망뚫고 나가볼까요???
아님..... 박스에서 영란프레스하다가 안면으로 밀어볼까요???
파이프에서 낙엽마스터???
그냥 평범하게 스케이팅하다 다리 찢기???(이건 늘 하는거라 좀 식상하실텐데......)
뭘해야 즐거워하시려나....................
익스트림카빙 이건 어떨런지.. 성우 첼린지에서 알파인으로 한번 "나 잡아봐라~!" 하시면서 하시면 더 좋을듯 합니다
뭐든 안전한걸루요;;
웃기려다가 병원 가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