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마나님은 아직 주무시고
아직 뇌진탕이 완치되지 않아 나가기도 그렇고
그래서 부엌청소를 했심다
이 상태가 오래 못 간다는건 함정
청소하고 랭겜 두어판 돌리니 배가 고픈데
혼자 먹는데 거하게 하기도 뭐하고 해서
불고기 덮밥을..
그 전에
오늘 저녁에 해먹을 돼지갈비 핏물빼게 좀 담궈두고
재료준비
좀 매콤하게 먹고 싶어서 청양고추도 다졌습니다
휘끼휘끼
완성
근데 음식사진 맛있어보이게 찍는거 진짜 불가능하네요.
즐거운 일요일 보내고 계십니까
요..요리블로거가 나타났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