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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229

시즌이 코앞인데... 2세가...^^

조회 수 626 추천 수 0 2011.10.31 13:25:20
춥다문닫아라 *.195.171.193

와이프가 아무래도 임신이 된 듯 하네요...

 

테스터에 2줄이 나왔다고 하는데... 아직은 병원을 가기전이라... 확신은 못하는데요... ㅎㅎ

 

신상데크... 보드복... 시즌권... 구비 해놨는데요....

 

제껏만 ㅎㅎ(왠지 느낌이 임신 할거 같아서...)

 

저만 다니는게 맞는거죠...?

 

와이프 장비는 팔아서 맛난거 사줘야 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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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될꺼야

2011.10.31 13:27:57
*.54.14.117

음;;;;;같이 있어주는게 좋을듯 한데요;;;

임심했을때 섭섭하게 하면

평생간다는것만;;;

춥다문닫아라

2011.10.31 13:31:59
*.195.171.193

아 그런가요...? 와이프한테 올해 마지막이라고 시즌권까지 구입했는데...

어떡해야하나요...?

부자가될꺼야

2011.10.31 13:34:15
*.54.14.117

착하신 와이프네요;;

지금이야 그런마음이겠지만

또 스키장간다고 가는걸 보면 마음이 어찌 바뀔지;;;

보드를 안타던분도 아니고

그 맛을 알터인데;;;;

근데 와이프분이 얼마나 이해해줄지는 미지수죠;;;

그래도 와이프를 제일 잘아는 님의 생각대로 하시는게;;;;;ㅎ

전 그냥 일반적인 조언일뿐;;;;;;

춥다문닫아라

2011.10.31 13:37:12
*.195.171.193

네^^ 조언 감사합니다... 잘 어루고 달래야겠네요...^^

현준이아빠

2011.10.31 13:37:27
*.149.12.254

추카 드려요~~~ㅎㅎ 이번 시즌은 눈치보면서 다니시고

담 시즌은 보드 생각도 하지마세요~~~

그게 가족의 평화를 위한 길입니당 ㅎㅎ

춥다문닫아라

2011.10.31 13:37:46
*.195.171.193

네 저도 그러고 싶어요... 가족의 평화를 위하여^^

쑈비

2011.10.31 13:38:59
*.81.147.70

새생명잉태 축하드립니다~~ ㅎ ㅎ 태교에 같이 힘써주세요~

춥다문닫아라

2011.10.31 13:44:33
*.195.171.193

네~ 힘써야죠^^

초난감걸

2011.10.31 13:40:51
*.171.34.254

ㅎㅎㅎ 저두 보드 못탈까봐 평생 조심할려구 하능 유부녀...ㅋㅋㅋ
2세보다는 보드에 더 열중~!!!!

춥다문닫아라

2011.10.31 13:46:07
*.195.171.193

제 와이프도 이번시즌에 열심히 타려고 했는데...^^

DK_잭슨

2011.10.31 13:45:23
*.144.208.62

ㅋㅋㅋㅋㅋ저도 오늘 테스트 해봐야 하는데... 임신가능성이 90프로인거 같아요 ..;;;;

이번시즌..저또한 어케해야할지 .ㅠㅠ

춥다문닫아라

2011.10.31 13:47:13
*.195.171.193

저랑 같은 고민하시네요...^^ 미리 축하드려요...^^

Gatsby

2011.10.31 13:48:55
*.45.1.73

축하 드립니다. ^^

와이프님 께서는 [아무떼나 투정 부리기]를 득템 하셨고ㅡ
춥다님께서는 [24시간 심부름 강행 티켓]을 득템 하셨습니다.

빙판위에보더

2011.10.31 13:51:05
*.116.46.60

일생에 몇 번 없다는.. 그 이벤트아이템..!!

춥다문닫아라

2011.10.31 13:53:42
*.195.171.193

ㅎㅎ 아 밤마다 시키면 피곤한데요....ㅎㅎㅎ

춥다문닫아라

2011.10.31 13:51:37
*.195.171.193

개츠비님 감사합니다...

같은 복서로서...^^

제 와이프도 저랑 같이 복싱 했는데요...(와이프는 다이어트 복싱)

개츠비님이 축하해 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Gatsby

2011.10.31 13:56:33
*.45.1.73

전 주먹이 운다에서 저보다 20키로 이상 무거운 헤비급 파이터들과 스파링후 느꼈습니다.

'아~~~난 타격가구나...ㅜ.ㅜ"

와이프도 다이어트 복싱 시킬려구요.

제가 살좀 빼라고 노르딕 트렉도 업어다 줬는데 안하네요...ㅜ.ㅜ

......저도 딸이 2월4일......시즌 절정기에 태어났는데...^^

장비 판돈으로 와이프님에게 다이아나 핸드백 같은거 사다 드리면,

별탈없이 보드좀 탈 수 있으십니다. ㅋㅋㅋ

특히 잘먹히는게 거래처 임직원 강습 라이딩 한다고 하세요...^^

춥다문닫아라

2011.10.31 13:59:33
*.195.171.193

저는 이번에 2월달에 경기도 신인 아마추어 복싱 대회에 81kg에 참가 하기로 했는데요...

좀 두렵기도 하고...ㅎㅎㅎ

암튼 결과는 나중에 알려드리지요...^^

Gatsby

2011.10.31 14:06:17
*.45.1.73

오우~~~81키로 급이시면 화끈한 시합이 될거 같네요.^^

매스 스파링 많이 하시고, 진짜 스파링은 좀 아프더라도 좀더 무거운 상대랑

해두는게 좋습니다. ^^

화이팅입니다. ^^

부끄곰

2011.10.31 15:38:08
*.105.56.217

오 ㅊㅋㅊㅋㅊㅋㅊㅋㅊ 꺅~~~~

휴~~~

2011.10.31 15:50:05
*.200.18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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