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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몇 안되는 여직원중
세분이 어제부터 몽기종기 모여서 구석에서 조잘조잘..
본의아니게 자리부근이라 간간히 단어가 귀에 들리는데. 슥히장.. 가나보네요..
오늘아침엔 하이원 간다고 다른 직원에게 자랑하는걸 들었어요..
음.. 그리고 회의실 구석엔. 어제 새벽에 갖다둔 제 장비와 짐이 숨겨져 있구요.
남자사람도 들어간다는 번치 몬스터백.. + 엣지백에 싸여져 있는 입흔 제레미/말라비타..
지난주에. 하이원 원정땜에 이거 갖고나올때 다들 그랬어요. 시즌접냐고 -_ - a;;
.....아;; 잠깐 다른길로 샐뻔.. .. ;;;
전 오늘 회사에서 조용히 있으려구요.
나도 하이원 간다.. 는거 숨기는건 아니고..
레알 진심. 부끄러워서 말 못거는거에요..
믿어주네요.. 네!!?
끗..
한줄요약 : 하이원의 평화따위 내 알바아님뇨.. >_ < ㅋㄷ
하이원 정전이나 되어라!!
이번주 성우는 평화롭고 한적할듯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