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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가야르도를 끌고고 온 거래처 갑부집 아들내미가 있심.
다 남들에게 시키고 아버지 인맥과 돈으로 쳐발라서 일 성사시키는 30대 젊은 꼰대의 이야기를
카페베네 앞 거리에서 계속 듣자니 얼굴에 경련이 일어날것 같긴한데.
40분동안 나같은놈에겐 눈길도 안줄 미니스커트, 핫빤쭈의 늘씬한 20대 초중반 츠자들이
" 어머 이거 무슨 차예요? " 라면서 지긋이 바라보다 가더이다.
야 타 ! 하면 바로탈 기세? ㅋㅋㅋ
그냥 평범한 여자들은 되려 걍 지나가고 한섹시 하다고 생각하는 당당한 츠자들이 물어보더구만요.
꼰대의 말이 걸작. ㅋ
츠자: " 어머 이거 무슨 차예요. 멋있다 " 꼰대 : " 이거 보픈카에여"
츠자들 " 오픈카래 쑥덕쑥덕.. "
보픈카라.. 에효 참 젖절한 언어선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