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도로를 뚫고 가서 자고 일어났더니 눈이 펑펑!!!
바람도세고 춥고 전날 비가 와서 단단할거라 생각했던 눈이 뽀드득!!! 헉.....
사실 하이원가서 락커에 장비만 넣어놓고 보딩은 안하고 왔는데....
으어어어... 집에 오니 자꾸 아른거려요ㅠㅅㅠ....
아쉬워야 조만간에 다시 온다고 안탔는데... 흑..
하루 더 자고 올걸 그랬나봐요;;;;;;
덧, 하이원에서 만난 모 회원님은 천사이셨습니다+ _+ 흐흐흐흐흐 낯가림이 심한편인데 너~~무 편하게대화하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 _<
전 올해 철푸덕 거리던 눈만 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