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좀 힘든 상황이었던적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던 그때가 지금은 허풍쟁이처럼 떠들수 있는 자랑거리중에 하나가 된네요.
'"나 말이야 예전에 이렇게 이렇게 힘들때가 있었거든 내가 얼마나 힘들었었냐면 말야 어쩌구 저쩌구..."
아마도 이 영화를 만든 사람 역시 그런 얘기를 하고 싶었던듯 합니다...
실화라고 하네요.
써핑영상에서 보드탈때의 쾌감을 대리만족하면서 봤습니다.
뻔한 스토리라 해도 시원한 파도를 보는것만으로 이 여름 더위가 좀 가시지 않을까 싶네요
조심스럽게 추천해 봅니다.
아끼고 아꼈다가 볼겁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