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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짓는 농사지만.... 올해는 어찌 나올지 걱정반 기대반 이었는데
아직 먹어 보진 못했지만..... 대 만족이네요 ㅎㅎㅎ
고마워요 마르쉐~~~~~ 없는것 만들어주고...... 프로토까지 내어주셔서 ^^
품종은 옥수수 TZ(티탄지브라노) BS155(Banked Slalom) Proto 입니다용
출고 준비중인 형제들과 샷~~~~~~
떼깔이 너무틀려 왕따 당할듯 하지만 피는 같기에 ㅋㅋ
BS155라 하지만 실제 데크는 161cm 입니다.... 근데 지브라노 덕분인지... 티탄문제인지 기존 데크보다 더 높은 강성과 탄성을 보여주네요 아마 타기 쉽지는 않을듯 합니다. 그리고 노즈가 싸이즈에 비해 워낙 넓어 163의 두께와 같네요
사진상엔 좀 덜보이지만 레디우스의 길이를 최대한 짧게 하기 위해 노즈를 넓힌것 같아요
그리고 남자라면 핑크~~~~~~~~ 옥수수도 예외는 아닙죠 ㅋㅋ
작년에 열심히 달려준 적토마 같은 이넘과 올해 제손에 쥐어진 의천검 ㅋㅋㅋ
이 두넘을 데리구 휘팍과 곤지암을 왔다갔다 하며 얌전히 수련만 하렵니다........ 강호는 넓고 무서워요 ㅡ.ㅡ
PS: 새로운 모델의 경우 아직 출시예정이 안잡혔습니다. 아마 내년이나 내후년 정도일듯 합니다 그래서 프로토인거죠
티탄지브라노의 경우도 알파인을 제외하고는 아직 출시 예정이 없습니다. 아마도 테스트나 내부의 어떤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죠
이런 프로토 모델을 갖기 위한 부분을 모두 감안하고 그에따른 비용도 결재 해서 나온것 입니다.
이런 보드도 있구나 하고 봐주세요 ^^
휘팍서 당근이죠 ㅎㅎㅎ 전 현민씨 빨강 옥수수도 벌써 봤답니다.... 강렬하던데 하드 티탄이면 강력하겠네요 ㅎㅎ
원래 계획은 숏 미들 용으로 슬렁슬렁한넘 만들려 했는데....... X프로님 왈: 여기에 더비올려야 타겠다 ㅠ.ㅜ
59bx보다 노즈가 1cm가 넓더라구요.... 이게 어떨지 정말 기대반 걱정반 이예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