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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낳고 이년만에 맞이하는 시즌~♡♡♡♡♡. 옷욕심은 없고 돈도없고..하하하하핫!!..그래서 데크와 바인딩만 새로 구매했습니다. 아직 부착은 안했습니다. 이년만에 타려니 바인딩각도가 기억이 안나요!!!앍!!!!!!!내
기억력!!!몸은 기억할까싶어 올라타 봤지만 안되네요 ㅋㅋㅋㅋㅋ 창고에서 기존장비 가져와서 확인해야해요. 창고가 머니까..다리미오면 왁싱할때 가지고 올라오려고요~^^. 고글은 작년 경품으로 받은것 하나♡♡.
시즌놀이 하려니 아직은 덥네요~;;; . 거기다 우리 돌쟁이 아가가 옆에서 계속 안아달라해서 티비로 시선끌고 후딱~!!.찍었습니다. 셀프봉 사용이 손에 꼽히는지라 자세잡기 어렵네요~. 특히 보드타는 자세로 찍으려니 완전 꼴뚜기 자세~!! ㅋㅋㅋ. 본래 오징어였는데..꼴뚜기로 진화(?)한것 같아요 ㅋㅋㅋ. 재밌는 경험 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