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게 여기는 아는사람들끼리도 존댓말 써야하고 욕설, 비방등이 금지된 운영원칙이 있습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 다 수긍하고 건전한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구요. 당연히 그에 반하는 행동에 대해 지적을 하는 거죠. 그런데 마치 자신들의 자유를 침해하고 참견하는 꼰대 취급을 하고 비로긴으로 비아냥거리는거 정말 볼썽 사납습니다.  마치 정숙한 클래식 공연장에 팝콘과 오징어들고 와서 떠들고 가족들끼리 오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욕설 섞인 대화로 민폐 주는것과도 같죠. 다들 친한 친구끼리나 동호회 모임에서는 육두문자 날려가면서 장난치고 즐겁게 놉니다만 여기 헝글에선 그런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이곳의 문화를 잘 이해하시고 팀의 이미지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원해주는 스폰서에게 누가 되는 행동들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