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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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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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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01.20 04:43:11
무주기린
*.81.23.232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Move&document_srl=47985277
.
.
센스 있다고 듣길 바라던 사장인가?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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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낙엽
2021.01.20 23:52:09
*.36.168.102
음... 예전에 친구가 산후 우울증 비스므리하게...
(직장 다니던애가 애낳고 집에만 있으니 엄청 힘들어라더라고요) 와서 친구 생일날 친구 좋아하는 반찬 몇가지 하고.. 매운거 먹고 싶대서 육개장 팔팔 끓이고.... 친구 신랑 밥 차려주기 쉬운 밑반찬 몇개 만들고... 바리바리 싸서 차에 싣고 나서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도 생일상 차려주러가는건데 국이 육개장이다 싶어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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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다니던애가 애낳고 집에만 있으니 엄청 힘들어라더라고요) 와서 친구 생일날 친구 좋아하는 반찬 몇가지 하고.. 매운거 먹고 싶대서 육개장 팔팔 끓이고.... 친구 신랑 밥 차려주기 쉬운 밑반찬 몇개 만들고... 바리바리 싸서 차에 싣고 나서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도 생일상 차려주러가는건데 국이 육개장이다 싶어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