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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대전 당시, 유태인 의사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수감되었다.

 

 

그곳은 지옥보다 더 끔찍한 곳이었다.

 

 

발진티푸스에 걸리고 만 그는 고열에 시달리며 생사를 넘나들었다.

 

 

하지만 그는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에게는 살아야 할 이유가 있었다.

 

 

병마를 이겨낸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의 수감자들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가치 있는 목표를 가진 사람이 살아남은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호아킴 데 포사다의《바보 빅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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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539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