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뭔가요..........................

빨간 당구공의 비밀과 같은거군여..

100일휴가가 끝나서라는 소문이 있더군요. ㅡ ㅡ

이거... 그거 아닌가요....

제대??

어차피 안되는걸 알기때문에 공주의 관심을끌고 기억속에 오래남을려고.....

여자꼬실때 기본아닌가?ㅋㅋ

씨네마천국..

꼬마 주인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데.. 얼마나 컸을라나 ㅎㅎ

인생을 살다보면 어떤 목표를 위해 달려갈때가 있죠..

그리고 목표를 달성하기 직전 이게 내가 정말 원하던 목표인가라는 의문이 들때가 있구요..

99일 동안 지켜보기만 하던 여자..

그리고 병사는 선택권이 생겼고 과감히 자신을 위한 선택을 했죠..

그만큼의 노력이 있었기에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었겠죠..

소중한 노력과 소중한 선택..

전 이렇게 생각되네요..

제가 알기로는 100일 동안 기다렸는데도 공주가 마지막에 자신을 선택하지 않을까바 하는 불안감 때문에 떠났다던데...^^

100일휴가 준비하러 간거라는;;

뭐 여러 말이 있지만

파페포포인가 하는 책에서 소개 된거라는 데요... 내용인즉슨; 병사가 99일째 자신은 비록 진심일지라도 공주는 그게 아닐수도 있기 때문에 만약 100일을 채우고 공주에게 거절을 당한다면 절망감을 이길 자신이 없었고, 때문에 99일째 떠남으로써 공주에게는 평생 잊혀지지 않는 기억으로 남는걸 선택 했다네요......

환상의커플 드라마에도 나오는 내용이죠.

한예슬은 끝까지 김성민이 100일을 채웠다면 그냥 보냈을 텐데 99일째 떠나길래 불렀다고 하는데

김성민은...날짜를 잘못셌다는...

아...........................................

아...이거 예전에 본듯한...

여자는 사랑에 대한 조건을 걸었습니다...100일동안 자기를 지켜봐 달라는...

남자는 사랑에 대한 희생을 보여줬구요...100일동안 지켜봐주는...

그리고 마지막날 생각한것입니다

조건적인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무조건적인 사랑,희생만이 진정한 사랑이라는걸

알고는 여자에게 가르쳐주고 떠난 것입니다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진정한 사랑을 가르쳐주고 떠난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