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황설명부터 적자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라고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인이 한국에 외국 친구를 초대해서 몇일동안 여행하면서 보고 느끼는걸 보여주는 프로그램인데 이번에 초대된 사람들이 독일 친구임
첫 식사로 고깃집가서 맥주 주문
나오는 맥주는 우리가 흔히아는 그것
여기선 먹기는 하는데 편집을 했는지 아예 평을 안한건지는 알수없지만 맥주 맛에 대한 평가가 없음
근데 고기먹고 나와서 돌아다니다 날도 덥고하니 맥주가 땡겼는지 이런말하면서 맥주 마시러감
흑맥
여기 맥주는 갠춘한가봄
그리고 아까 못들은 그 맥주에 대한 평
아니 맛이 다른게 아냐...
할 말은 하는 덕국인
업계에서는 한국인이 맥주의 쓴맛을 별로 좋아 하지 않아서 그동안 라거 맥주만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기업 입장에서는 경제 논리로 접근했겠지만
이제는 수입 맥주도 FTA등으로 가격이 내려가서 토종맥주가 경쟁력을 상실해가고 있다고 하네요.
돈이 안되더라도 진작부터 다품종으로 만들어 왔다면 이렇게까지 밀리진 않았을텐데 말이죠...
맥주를 좋아하는 1인으로써 좀더 다양한 종류와 맛의 국산 맥주가 개발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