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믕믕

2020.01.26 06:34:06
*.37.157.170

무서워서 육아휴직 못쓰것네

붕붕봉봉

2020.01.26 07:53:23
*.47.77.84

인사담당자로서 아쉬운 현실입니다..주52시간 근무와 같이 법은 앞서나가고 관련 제도나 대응방안은 마련이 안되서 발생하는 문제죠. 사실 육아휴직 몇개월~1년 사용인원에 대한 임시충원 방법이 전혀 없습니다. 충원 안하면 팀원들이 업무 부담으로 힘들고.. 충원하면 나중에 복직인원과 자리 문제...펀게에 너무 진지한 댓글이...ㅎㅎ;;;

Narziss

2020.01.27 15:05:31
*.110.237.104

문제가 없어야 하는건데 문제가 되니까 진지해 질 수 밖에요. 대기업 아니고서야 뭐 아직까지는...
저출산 문제가 정말로 전국가적 문제라 생각된다면 보다 더 확실하고 적극적인 정책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영원의아침

2020.01.26 10:02:07
*.62.213.201

육아휴직, 신병휴직등 어쩔수 없이 빠진 인원들 보충 하라고 있는제도가 계약직, 기간제 인대.. 그것도 이경우 기존보다 급여는 더많아야함.

현실은 계약직, 기간제는 그냥 정직 한대가리 보고 달려가야 하는 2년 짜리 희망고문으로 변질되고..
휴직자는 다녀오면 책상 빠지고 없고..

Hate

2020.01.26 11:01:12
*.36.142.51

저 병원은 남는 돈이 1도 없는 가난한 곳인가봐요
CEO가 복리후생에 전혀 관심이 없던가요

몸따로마음따로

2020.01.26 12:10:16
*.145.107.156

우리팀도 1명 휴직 중. 1명 2월에 육아휴직 예정.
솔직히 1년 일할 사람 대체할 만한 사람 구하기 힘들어요. 그래도 을끼리 단합하여 서로서로 휴가를 챙겨줘야지, 저 ㅋㅋ 거리는 태도 재수없음.
지가 무슨 병원장이라도 되는 줄 알고. 어차피 자기도 갈려 나가는 위치인데 주제 파악을 못함.
항상 지주보다 더한 마름들이 있음.

Narziss

2020.01.27 15:00:03
*.110.237.104

병원장 동생이나 조카라고 해도 받아 들이기는 힘든...

화이트믹스

2020.01.30 16:07:47
*.122.144.72

결론,,,,,육아휴직을 쓰면 안됨!!!

북쟁이레이다

2020.01.30 18:34:24
*.36.134.198

우리회산 좋은회사구나..
회사의 전설이 있는데
병과1년 지금은 육아휴직 6년차 접어드는분... 본인 그 주변인 빼고 다 퇴사한줄 알지만
아직 휴직중 휴직도 근속의 포함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5392 9
46552 [알림] 유령 & 눈팅회원분.. file [58] 외톨이보더™ 2015-01-28 15392 70
46551 나경원 딸 입시도 터지냐... file [8] 청담동며느... 2016-11-19 4491 45
46550 인간이 절대 이길수없는것 [16] 눈사이로막까 2016-01-14 4922 45
46549 세월호가 지겹다는 당신에게 삼풍 생존자가 말 할게요 [25] 향긋한정수리 2018-04-19 2878 44
46548 태안 기름 유출 당시 [9] DarkPupil 2016-10-31 4622 38
46547 열강의 정상에겐 당당하고 국민에겐 고개숙이셨던 대통령.. file [12] 『곱게자란... 2017-04-26 2414 34
46546 간만에 이렇게 속시원한... file [15] Solopain 2017-02-27 3443 34
46545 천사같은 9살딸 file [25] 하얀사자 2017-02-14 3767 34
46544 내가 67살인데... file [13] Solopain 2016-01-26 5239 33
46543 코로나.. [20] 『곱게자란... 2020-02-29 1824 32
46542 [필독]후딱 보세요 오늘 이후 잠금또는 삭제 할거에요 [30] DarkPupil 2016-02-19 4947 31
46541 존경합니다. file [13] OTOHA 2017-02-13 3637 30
46540 20대가 기성세대에게 던지는 돌직구 file [18] 치즈라면 2017-02-04 4759 30
46539 중국 여자 사형수의 마지막날 file [18] 금사철 2015-10-04 13177 30
46538 유시민 작가가 말하는 노무현. 2002년정도 인듯 합니다. [9] 스팬서 2018-05-23 1966 28
46537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벗겨낸 민낯들.jpg file [16] 최첨단삽자루™ 2020-09-01 2106 27
46536 (펌)돈이되는 배설물들 file [3] 롤리롤리로... 2021-01-22 4365 26
46535 페미니스트 였던 여성의 참회글. file [8] 스팬서 2018-11-23 3132 26
46534 오늘은... 그분의 사형선고일 file [8] 작은마음우니 2019-02-14 2167 25
46533 문대통령의 돌발행동 후기.JPG file [9] 하얀사자 2017-05-18 286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