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대한민국 특전사 동계훈련 ㄷㄷ

조회 수 2880 추천 수 0 2011.01.07 14:07:15

 

몸들 장난아니네..

 

 

엮인글 :

동풍낙엽.

2011.01.07 14:20:13
*.216.142.242

어우 추워.................

즈타

2011.01.07 15:10:51
*.107.195.163

ㄷㄷㄷㄷ

雪姸

2011.01.07 15:26:35
*.96.172.3

수전증있는 사람이 찍은건가;;;

 

어지럽네요;;

하하호호_1010084

2011.01.07 15:48:26
*.131.6.141

ㄷㄷㄷ

방우

2011.01.07 17:12:54
*.80.126.194

엊그제 겨울방학 캠프라고(해병대 캠프인지 먼지는 모름)

 

학생들(초등~고등학생) 상의 탈의하고 눈밭에 굴리는 모습이 생각나네..

 

저 상황이 되면 다 하는거 아닌가요?

 

들개보더 張君™

2011.01.07 17:27:54
*.42.240.32

이런거 보면 정말 멋있다 이런 생각 전혀 안드는데~ 예비역들 공감하시나요? 군바리는 군바리일 뿐~~

123

2011.01.07 18:02:48
*.120.248.8

전문용어로 이빨사진이라고 합니다. ^^

nalnaly

2011.01.07 19:45:08
*.137.88.47

머...멋있다.

ㅇㅃㅂㅆㄷ

2011.01.07 20:23:01
*.122.52.17

들개보더님 군대 어디갔다오셨는지?

들개보더님....군바리는 군바리일뿐??

 

13공수 특임대 전역한 사람으로서 한마디하겠음

자랑은 아니지만, 당신들이 얘기할만한 데가 아니랍니다.

 

리플도 생각좀 하고 다세요

ㅍㅍㅊ

2011.01.07 20:43:35
*.148.104.149

풉... 당신이 13공수를 전역을 했던, 13공수 할애비를 전역을 했던 그건 알고싶은 생각도 없고...

당신들이 얘기할만한데가 아니라는데 그럼 뭐 어쩌라는건지여?

자랑 아니라고 말해놨지만, 아무리봐도 자랑같은데여? ㅡㅡㅋ

혹한기

2011.01.07 21:16:00
*.133.151.215

ㅍㅍㅍㅊ 님이나,,,들개보더님이나,,,두분다 좀 ,,,,못느끼는 분인듯,,아니면,,,좀 모르거나,,,거리가 멀거나,,그런 분들인듯

ㅇㄹㄹㄹ

2011.01.07 22:30:04
*.52.11.107

뭐...뺑이좀 치다 오셨다고 대단한 일 하고 오신줄 아시는 분도 계시네..

 

자랑한다고 알아주는 사람도 없을텐데...

 

아! 특전사는 '군바리'라는 범주에 넣기는 너무 높은 곳에 있으신 분들인가?

Andy

2011.01.07 22:39:44
*.123.168.186

군대 진짜 빡센데 갔다온사람들은 사회나와서 군대얘기 절대 안합니다...

-_-

2011.01.07 23:16:12
*.234.102.160

11년전 저 군생활 할때만 해도 GOP 부대들은 저거 비스무리하게 했습니다.

일단 알통구보는 기본.... (거리는 6km....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거리임;;;)

반환점인 민통선 초서 옆 밭 눈 위에서 상체에 눈마사지 한번 하고 부대쪽으로 복귀함

위병소 들어오기 전 앞 냇가에서 냉수마찰까지 하고 위병소 들어와서 일조점호 끝냄

 

전투복 차림으로 얼음물 깨고 들어가는거만 빼고는 전방부대 대부분 비슷하게는 합니다.

 

물론 얼음물 깨고 들어가는게 대단하다면 대단한거임.

하지만 철원에서 얼음물 깨고 개울에서 냉수마찰 하는것도 별반 다를것 없음.

37통신

2011.01.07 23:56:59
*.29.24.198

13공수 애들 공은 진짜 못참, 13공수 KT 아저씨들한테도 발리던데?

-증평KT 주최 족구대회 우승자 씀-

망구

2011.01.08 00:00:49
*.125.97.14

솔직히 군대 빡신데 갓다오는게 자랑인가요??

 

저도 현역갔다왔지만 제 사고방식이 썩어빠졌는지 모르겠지만 군대는 어떻게하든 편하게 있다오는게

 

낫다라는 생각입니다..괜한 빡신데 내지  위험한부대가서 이번 서해5도처럼 그런일 터져보세요

 

머 뉴스에만 반짝하고 누가 알아주는것도 없습니다 말그대로 군대서 죽으면 개죽음임 -0-

 

솔직히 나도 빽있고 돈잇음 자식안보내고싶은 마음도 굴뚝같네요

 

글고 사람마다 다르지만 군대 머 특전사니 해병이니 이런데서 자랑은 아닌듯 ㅋㅋㅋ

 

 

방위

2011.01.08 00:13:42
*.142.139.135

네 사고방식이 썩어빠졌네요.

추울텐데

2011.01.08 00:49:22
*.98.222.143

어릴때보면 멋있어보이죠....

 

근데 나이들어보니 다 헛지랄인거죠...

 

저도 90년대 인제에서 군복무한예비역인데, 현대전이 무슨 체력측정시험이나 프로테스테론

 

과시전도 아니고 기동전 화력전 정보전 이거죠.

 

예전 영화 JSA에서 이병헌이 권총빨리뽑는걸 자랑하자 송강호가 이런말을하죠 실전에서 중요한건

 

빨리뽑는게 아니라 빠른상황판단과 대범한행동이라고.

 

지형지물이용한 매복걸리면 특전사아니라 특전할배라도전멸인거고 어설프게 돌격하면 기총십자포화걸려

 

전멸인거고 군대에서 사기진작을위해 가끔 과장스런 행동을 보이긴하는데 머 딱히 나쁘다랄건 없지만

 

그거하나로 전투력 가늠하건 바보짓이죠. 

 

어린장병애들 남성호르몬과다분비 해결책의 하나이자 군사기진작을 도모한 일타이피 훈련이아닌가 사료됩니다.

..

2011.01.08 01:42:41
*.128.220.40

부대마다 임무가 다 틀린건 아시잖아요..

 

각기 다른 임무에 특화된 훈련을 받다보면 훈련 강도의 차이는 분명히 납니다.

 

그래서 일반 보병과 특수전을 준비하는 부대는 성격자체가 틀리죠..

 

비교대상이 아니란겁니다..

 

그렇다고 그런 부대를 비약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백령도에 해병대가 근무하는건 임무에 부합한 특기를 훈련했기 때문이죠.

 

누군가는 빡센 훈련과 임무를 해야합니다..

 

그래서 그런부대들은 대부분 지원이죠(특전사 에서는 병을 차출도 합니다만)

 

나대신 힘들게 국방의 의무를 해주었다면 칭찬해줄만 한거 아닌가요?

 

그게 아니라면 잘난척하지말라는 식의 비아냥이나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 일반병 나왔습니다.. ㅠㅠ

  

2011.01.08 04:11:13
*.232.64.151

여튼 헝글에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자기 의견이 곧 진리다.. 나와 다름은 무조건 틀림으로 간주한다.. 이런 사고 방식...

 

이젠, 나도 그런 이상한 사람들한테 욕 먹는거..

 

90% 이상 그러려니 하는 단계까지 왔네요...

 

SOO 

2011.01.08 09:57:00
*.142.212.140

군대를안가서...ㅠㅠ

정말 힘들게네요..

스카이워커

2011.01.08 10:11:46
*.192.235.34

이상한 분들 많으시네..

본문의 동영상을 비하할 필요가 있나요?.

군대에 자격지심 있는분들 많으신가.

 

군바리는 군바리일 뿐이라느니

자랑하지 말라느니

뺑이치고 와서 대단한줄 아냐느니

헛지랄이라느니

 

 

 

그냥.. ' 훈련 힘들게 하네요. 저런게 필요할까 싶긴 하지만  고생이 많으신듯 '  이 정도가 일반적인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라 지키는 군인들이고, 젊은 나이에 불가피한 상황에 저곳에 있는 분들일텐데.

 

리플들 보다 보니 맘이 좀 불편하네요.

길앞잡이

2011.01.08 10:22:22
*.159.88.136

보는 내내 무릎이 시리네요,,,젊음이 좋느거구 젊었을때 함 해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 하는데,,,,,

일반병

2011.01.08 10:43:49
*.172.53.196

이상하게 헝글에는 군대 얘기만 하면 ,,,,삐딱한 사람들이 많단 말예요,,,

그냥,,,고생하는구나,,하고 좀 보아주시면 않될까요?

드림™

2011.01.08 11:42:21
*.192.163.138

전 군인들만 보면 그냥 아들같고 조카같고 왠지 짠하고 대견하기만 한데 다 내맘같지는 않은 거 같네요.  

 

제 눈엔 위에 특전사친구들도 그냥 멋져보입니다.

아마티

2011.01.08 12:45:42
*.171.51.4

북이라도 갔다 오신듯;;;;

곰탕재료푸우

2011.01.08 13:21:22
*.197.235.94

휴....전....97군번 전차조종수 출신인데...미친대대장 만나서....겨울 훈련때마다 저걸한 난........ㅠ.ㅠ

ecc

2011.01.08 15:04:48
*.169.187.33

헝글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이상한 분들 많이 있네...전 간부로 제대한지 12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특전사 분들 보면 멋있고 듬직해 보이던데.....

Board_MAX

2011.01.10 11:24:58
*.157.8.44

훗 이런게 정답이 있나?? 자랑스럽게 생각 하든 군바리는 군바리일뿐이다 생각 하든 다 자기 주관적 생각 들인거지

 

왜들 싸우시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5388 9
1952 [소리주의] 아현동 블랙홀 file [11] 즈타 2011-01-08 2613  
1951 EBS의 만행을 고발합니다!! [12] 네네 2011-01-08 2921  
1950 박스 냥이 [14] 드림™ 2011-01-08 2220  
1949 합성이 아니랍니다. [20] 드림™ 2011-01-08 4181  
1948 실존하는 좌경용공 세력 [1] 이태리타올 2011-01-08 1724  
1947 사랑 그 시린 아픔으로 [2] Dickstrong 2011-01-07 1157  
1946 조공 바치면 살겠군 [4] 분석 2011-01-07 2261  
1945 테베즈 [19] emagic 2011-01-07 3161  
1944 운수 좋은 날 file [4] ... 2011-01-07 2311  
1943 잼난 얘기...ㅎㅎ [6] 홍C 2011-01-07 2116  
1942 곽한견 [33] 립스킬 2011-01-07 3751  
1941 담배 나빠요~ 콜록 콜록!!! file [5] 동풍낙엽. 2011-01-07 1902  
1940 옐로우 캡 [11] 분석 2011-01-07 2218  
1939 착각 [3] 시인나그네 2011-01-07 1460  
1938 여자가 만든 여자들에 언어 file [10] 홍C 2011-01-07 3088  
1937 아이패드 2 [5] 앨리스양♥ 2011-01-07 2373  
1936 보드샵순위네요 ㅋㅋㅋ file [20] 효도르 2011-01-07 3155  
» 대한민국 특전사 동계훈련 ㄷㄷ [29] 혹한기 2011-01-07 2880  
1934 우리 동네 뒷산에 좀비들이 산다. [13] emagic 2011-01-07 2436  
1933 말괄량이 삐삐.. [1] 바디 팝 2011-01-07 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