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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맛지티

2011.04.12 18:40:55
*.137.88.45

저 정도는 애교죠;

솔까말 부밍음 정도는 현대에서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참고로 NF트랜스폼.. 평일에 타고 다니는데 부밍음 쩝니다. ㅋ

하지만 이런 애교 정도로..
이거 가지고 이래도 K5탈래? 라고 말하시면 까고 싶어 안달나셨다고 밖에;;

그냥 허허~ 웃겠습니다. -_-


그리고 좀 이해 안가는게 있는데, 왜 굳이 엔진 커버에 구멍을 뚫는지..
그냥 탈착하고 다니면 될것을;; 냉각에 보다 효율적일터;
(실제 예전 현대 차량 엔진커버 탈착하고 다녔었음.. 사제 케이블 색깔 예뻐서;; ㅋ)

셜퐁님

2011.04.12 19:14:14
*.222.21.35

평소 자동차 관련글에 댓글 자주 다시고, 관련지식도 많으신거 잘 알고 있지만.
태클 아닌 태클 좀 걸겠습니다.

부밍음이 현대에서 공공연한 사실 이라고, 그게 까일만한 이유가 안된다고 보이진 않네요.

말씀하신 트랜스폼 때부터 저역시 알고 있던 일입니다만,
엄연한 품질불량 입니다.

거기다 오너들이 가볍게 다이로 해결할수 있다는게 더 웃긴일이죠.
현기차에서 조금의 투자만 한다면 아주 쉽게 해결할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대 그걸 몇년째 해결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는 문제인데,
그정돈 애교로 보자는 인식은 잘못 된 듯 합니다.

새로 엔진커버 디자인하고, 시뮬레이션 돌리고, 이상없으면 사출금형 하면 됩니다.
사출금형쪽은 제가 정확히 알지 못해 대략적인 금액산정은 못하겠지만.
즉 기존 금형 손실 + 신규 개발비 + 양산설비자금 만 투자하더라도
개선할수 있을텐데 하지를 않는거죠.

원가절감이 하루이틀 문제도 아니긴 하지만 최소한 소비자들의 불만제기에 감성불량이지 품질에
문제가 없다는 식의 대응은 아주 잘못된 것 이라고 보여지네요.

****

2011.04.12 20:07:29
*.50.26.2

애교라..... 드릴 하나면 해결할수 있는 문제를 수년간 해결 안하고 있는 기업체를 너그러히 이해해 주시는군요...전 죽어도 못하겠던데...

공공연한 사실...이라고요? 그런데 왜 수정하려는 노력을 안하죠?. 역시..단가 때문이겠죠...

전 그런 기업체를 이해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기아 관계자가 그랬다네요..

이것은 설계 및 제조 불량이 아니라고.. .단지 감성품질의 문제라고....

전 ...할 말을 잃었습니다...

이것이 지금의 현기차입니다... 엔진하나 쫌 만들면 뭐합니까...나머지가 다 씨궁창인데..@@

dorian

2011.04.12 23:43:53
*.237.171.50

기사에 나와있듯이 북미수출용 커버를 달면 해결된다네요..결과적으로 간단하게 구멍으로 해결하던지.
수출용으로 커버해도 될것을 회사에서 내수용..즉 자국민을 우숩게 보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Hmm

2011.04.13 06:54:21
*.5.127.190

애교?
현기차 직원이나 주주구만...
저딴 소리나 쳐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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