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군필이 집결^^

조회 수 2514 추천 수 0 2011.06.16 16:42:34

최근 4년간 병역기피자 중 

49.9%가 체육인, 연예인, 유학생, 의사로 이른바 사회관심자원으로 분류되는 사람들..
고의로 어깨뼈 부러뜨리기, 가짜 유학생 행세 등등....

누구나 한 번쯤 다른 마음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국가에 대한 의무는 선택사항이 아니지 않나요.

특히 병역문제에 있어서 우리나라는 지구상 유! 일! 한! 분단국가로... 천안함, 연평도 사건 등 전쟁의 위협에 놓여 있는 상황인데..

에휴,,


병역 회피는 더 이상 ㄴㄴ.. 국방의 의무에 대한 성숙한 인식이 자리잡기를~

그래서 이들이 더 멋있게 보이는건 아닌지..


병역 의무를 이행(혹은 ing)한 연예인들 사진 나갑니다~

^^

 

엮인글 :

춥다문닫아라

2011.06.16 17:28:12
*.195.171.33

원빈은 드라마 촬영때 찍은거 같은데요... 프랜즈라고 한일 합작드라마...

그때 저 병장이였다는... 원빈이랑 리허설때 포홍하고...ㅎㅎ

사진 찍고...

그때가 언제냐...?

흐미

2011.06.16 17:30:23
*.114.22.96

이중 일반병들과 똑같이 생활한 사람은... 이정,김태우,강타뿐인가요?

파닥파닥ㆀ

2011.06.16 18:52:28
*.7.232.101

('' 양동근 왜 빼셈?

면제실패자

2011.06.16 19:06:23
*.68.242.183

그냥 가고 싶은 사람만 가도록 하면 안되나..

개나 소나 다 가면 어차피 미친것들 수류탄 투척이나 할테고,

지원해서 가도록 하는게 나을 듯..

대신 군 면제자(비지원자, 지원했지만 면제판정 받은자 모두 포함)들은 10년간 자대에서 복무하는 규정을 만들면 될듯..
(예비군, 민방위 역시 모두 면제)
자대에 배치되서 각종 행정업무, 청소, 취사, 각종 잡일, 대기했다가 고참 담배 꽁초 제까닥 받아서 쓰레기통에 버려주기, 기타등등..
이러면 장애자들도 얼마든지 군대 갈 수 있다는..
장애자들중엔 군 복무 희망하지만 못가는 사람도 꽤 있다죠.

지원자들 구보 뛸때 면제자들은 부대 안팎 청소 내지, 식사준비하면 될테고,

역시 지원자들이 야간 행군 다녀올 동안 면제자들은 부대 청소, 복귀인원 환영준비, 기타등등..

얼마든지 면제자들 활용 가능하다는..
물론 몸에 무리 가는 훈련은 모두 면제죠. 구보에서부터,,
기타등등..
면제자들은 무조건 10년 복무...
(출퇴근 가능. 면제인 대신 생활수준이 상위계층일 경우 면제비 1억 - 면제판정이든 아니든 무조건 - 내야됨.)

솔직히 병사들 훈련에 집중할 수 없다는..

풀뽑기에서부터 각종 잡일해야지.. ㅋㅋ

그런거 다 면제자들이 따라다니면서 해주면 될텐데..

여자들까지 지원복무에 투입이 가능하다면 복무연령은 5년으로 축소도 가능..

각종 훈련 안 받아도 다 할 수 있는 일이죠.
몸이 안되니깐 일상적인 업무를 지원해주면 됨.

뉴타입피씨

2011.06.16 19:17:55
*.208.219.251

음.. 물론 틀린 말씀은 아니지만 실제 군대라는 조직은 전쟁때문에 존재하겠지요..
그런 조직안에 거동이 불편한(면제자니까)인원들이 있다면 실제 전쟁발발시에 작전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하지 않을까 합니다. 전투지원부대가 아닌 전투부대에는 그래서 군무원도 최소배치되는걸로 알고있거든요...

DENIS

2011.06.16 20:20:52
*.63.106.19

원빈 의병전역아닌가요???

같이타는형

2011.06.16 21:25:22
*.108.57.46

원빈 의병전역입니다... 군생활 개같이 한사람..군생활의 거의 전부를 병원에서 했다고 하네요...

스닉 

2011.06.17 08:48:30
*.15.154.29

김태우 이기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5401 9
4703 아반떼MD 핸들잠김 결함에 의한 사고 [15] 랭사마 2011-06-17 9293  
4702 대륙의 민폐근성 ㄷㄷㄷㄷ [5] 12mm 2011-06-16 2669  
4701 1981년 브룩 쉴즈 Endless Love [2] 톰 크루즈 2011-06-16 2121  
4700 10년 내에 지구에 '미니 빙하기' 찾아온다 [4] 나이키고무신 2011-06-16 1930  
4699 연일 역전승·역전패…다이내믹한 한화 야구 [6] 리틀 피플 2011-06-16 1409  
» 군필이 집결^^ [8] 연옌 2011-06-16 2514  
4697 오세훈 "국가 어둡게 하는 암초들, 반드시 도려낼 것" [9] 펜실 2011-06-16 1862  
4696 총장실 후리덤 2011-06-16 1135  
4695 자전거전용도로의 안전함 BTM매냐 2011-06-16 1467  
4694 여자를 훔쳐보다가... 컥;; [3] 12mm 2011-06-16 2312  
4693 월급님이 로그인 하셨습니다. file [11] 풀뜯는멍멍이 2011-06-16 2436  
4692 엄기영 강원도지사 후보 전 비서실장 경찰에 자수 [1] 김태호PD 2011-06-16 1271  
4691 "'1592개 인허가권' 진흙탕 국토부, 곪을 데로 곪았다" [1] 보라맨 2011-06-16 1291  
4690 섬짱꺠가 아내 버리는 방법'이라는 동영상... [5] ㅁㅊㄴ 2011-06-16 2208  
4689 대한민국 15대 미스테리....웃긴글...*^^* [20] 숏키니 2011-06-16 3405  
4688 대한민국 보수의 구린내 [1] 386세대 2011-06-16 1408  
4687 350억 몸값의 名馬(명마) 메를린 [16] mmm911 2011-06-16 3062  
4686 자꾸 도망가는 이유 file [5] 강두 2011-06-15 2408  
4685 백마야 울지마라~ file [1] 아픔 2011-06-15 1597  
4684 천차만별 세계의 국경선 [5] 2011-06-15 2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