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어낸 이야기다... 군대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지... 군대는 계급사회임... 일반 회사보다 더 엄격한 계급사회임.. 저런 짓은 정신병자도 불가능함...본격적인 구타 없이도 계단 갈굼으로 정신적으로도 저 정도의 또라이는 보낼 수 있는데 이게 무슨 허무맹랑한 소리인지.. 재미있게 보기는 했지만 말도 안됨...한두달 고참도 무서워서 벌벌떨고 전역이 다가올때난 그 굴레가 거의 벗어나는데 무슨 소리인지... 만약 저런 사람이 있다면 중대장 진급 훨씬전에 미리미리 군기교육대를 보내던 영창을 보냈을 터... 재미있으라고 지어낸 이야기인거 같음...외로움도 안 타고 정말 또라이면 살짝 데려가 교대로 상처 안 나게 때려주던가 수치심을 주면 될텐데.. 답답하다... 이게 사실이면 요즘 군대는 군대도 아니고 지옥인 셈이네요...나이가 많으면 더 밟아주는 게 군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