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피던 밤새피던 피해를 입었다면 정당한 절차에 의해서 권리를 주장해야하고 권리를 존중받지 못해서 얼울하다 느끼면 1인시위라도 해서 권리를 인정받을 노력을 해야죠 현행법상 공동주택이라 할지라도 자기집에서 정당한 권리로 흡연한 사람과 남의집에 식칼들고 오는 사람과 무슨 애기를 듣고 무슨 입장이 있을까요?
법이 잘못되었다면 법을 바꾸려고 최소한 노력이라도 해야지 무법천지도 아니고...
우선 어떤문제던
식칼들고 문제해결하려는게 잘못된거죠.
개개인마다 다 다름니다. 흡연만 문제가 아니고요
층간소음이나 기타등등이요..
문제가 생기면 적법하고 합리적인 절차에 의해 피해를 입었다면 그 입은 피해를 증빙하고 그에 합당하고 보편적인 보상을 받으시고 재발방지적 법적인 제제를 취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막무가내로 내마음에 내취향에 안맞는다고
법이고 뭐고 이럼... 어떤 문제가 생기면 다 식칼들고 목소리크면 되는걸까요?
어떤이는 흡연자가 위층일수 있어서 아무문제없구 어떤이는
채식주의인데 아래층이 고기매니아라서 맨날 고기굽고..
고기좀 적게 구우라고 했는데 말안듣는다고 식칼들고...
집앞주차하지 말라는데 주차했다고 식칼들고 싸우고...
세상살다보면 흡연은 아무것도 아닌것이 더 많은데 나
억울하다고 법보다 주먹이라고 다 칼부림은 절대
아닐겁니다.
첩첩산중이 아닌 중소도시이상에서 대기중 오염수치가
높을까요? 밑에집 한사람이 핀 담배한개피가 창문타고
들어오는것이 나쁠까요?
건강을 생각한다면 창문을 닫고 생활하는 편을
추천드리고요
과학적이지도 상식적이지도 않은 그냥 내로남불식
내가 싫으면 아닌거야...
이런건 옳지 못한거에요.
남의집에 작은거라도 피해주는 것을 잘못이지만
세상살면서 모든이가 적게또는많게 고의든 아니든
피해도 주고 도움도 주고 살아갑니다.
큰상처가 아니라면
조금 피해받았더라도 타인과더불어 타인의 권리를 위해
나의 작은권리를 살짝 양보도 하며 더불어 웃으며 함께 살아가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