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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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kA |
201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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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가장 빠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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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 |
2013-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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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만원짜리 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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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 |
2013-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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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버스정류장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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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 |
2013-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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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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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
2013-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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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는 이렇게 다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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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
2013-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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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털리는 레미제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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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tsby |
2013-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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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엽신이 여자로 태어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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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 |
2013-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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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쇼)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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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팬서 |
2013-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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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를 모르는 남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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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키야 |
2013-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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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19th 앨범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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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드 |
2013-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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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삼 前 위원 숨진채 발견…"부검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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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
2013-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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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물쇠vs열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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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스타인 |
2013-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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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길 에다가 이래도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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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새누리 |
2013-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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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러브, 선수들은 못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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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
2013-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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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맨의 실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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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하 |
2013-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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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오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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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글지기 |
2013-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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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병을 달라고 주인녀석아.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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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냥이 |
201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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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도쩌는 아침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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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이엑스 |
2013-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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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속한 대학생팀이 만든 UCC입니다 한번씩만 봐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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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로쾅쾅 |
2013-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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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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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군* |
2013-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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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까지 은행원으로써 집안 가장으로써 가족들 다 대학보내고, 결혼까지 다 시킴.
정작 본인은 대학도 못가고 결혼도 안함. ㅋ
근데 33살에 은행원 관두고 미국으로 유학.(주변에서 다 만류)
미국에서 최고로 학비 저렴한 대학에 입학,
근데 불행이 엄습함. 큰 수술받을 일 생김.
알다시피 미국 병원비 장난 아님.
수술후 입원 해야되는데 입원하면 대학 포기해야되고. 학비고 뭐고 생활비 다 날리게 상황. 알다시피 미국 대학은 한번빠지면 절대 따라갈 수 없는 수업수준임.(한국대학과는 차원이 다름 ㅋㅋ)
입원 안 하면 큰일날 수도 있는 상황인데 통원치료 고집함. 고통 참아가면서 배에서 피 질질 흘려가면서 강의 들으러 다님.
결국 2년 반만에 졸업.(미국대학은 4년에 졸업하는것도 힘든일 ㅋ) 돈도 다떨어지고 한국으로 돌아가야되나 고민중 교수가 부름.
워낙에 탁월한 성적(조기졸업에 성적까지 올A)에 감탄하며 같이 일해보자고 제안..
결국 생활비, 학비 다 해결.
석박사까지 다 따고 7년만에 귀국후 주변의 만류에도 꿋꿋히 최고의 명문대 교수 지원.
(그 당시엔 듣보잡임에도 대학서 파격채용함.)
뭐 이정도면 개천에서 용난거지만.. 요즘은 불가능한거겠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