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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삼성과 같은 대기업들이 망하길 바라느냐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대기업들이 망하길 바라는 저주를 왜 하나요?
대기업이 망하는게 무서워서 특혜와 불공정거래 관행을 유지하게 눈감아주고
국민이 모은 부를 그들에게 주는게 문제 라는걸 지적하는거죠.
망하는게 무서울정도로 크다면 존재하는것도 버거울정도로 커지는 것이니 분리 해체 시켜야 한다는
샌더스야 말로 미국 이라는 국가를 유지 발전 시키기 위한 보수 공화주의자라 생각합니다.
한국이었다면 샌더스는 무소속 주제에 잘난척, 똑똑한척 한다고 무시당했을것 같긴 합니다. 쩝..
짧은 영어지만 대기업 얘기한게 아니라 대형 금융기관의 대마불사(Too big to fail) 얘기였네요. .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07년 글로벌 금융위기시 리먼브라더스 파산 사태 이전부터 글로벌 대형 금융기관의 대마불사 문제는 계속 있어왔습니다
제조업과 달리 금융기관은 경제의 대동맥으로 금융회사 하나가 망하는게 아니라 경제시스템의 위기를 야기하기때문이죠.
위기시마다 정부가 세금을 투입해서 살려놓았죠
그런점을 알기때문에 월스트릿의 대형금용회사들이 탐욕에 젖어 경영을 한거구요.
지금은 도드 프랭크법 등 대형금융기관들의 대마불사 방지 또는 부실화되었을 때 강제 해체를 규정하는 법안이 제정되고 있고 그게 글로벌 트렌드입니다. .
다만, 이걸 그대로 제조업에도 적용시키느냐의 문제는 다르다고 봅니다
샌더슨도 영상에서는 제조업에 대해서는 얘기한 바가 없는거 같은데요
물론 정부가 재벌을 비호하는것에 대해서는 결단코 반대입장이지만 우리나라 도산법, 기업구조조정촉진법이 잘 되어있어서 아마 공적자금 투입없이 파산처리가 될 것입니다. .
저는 저 문제보다는 비정규직 일자리 해소 문제가 우리 다음세대를 위해서 나라의 존립을 위해서 가장 해결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네요.
파견근로 4년으로 연장은 악법중에 악법입니다. .
인생에 가장 중요한 시기에 파견근로 4년, 8년하다보면 정규직자리는 꿈도 못꾸게 되어있어요
기업의 생산비용이 좀 더 들더라도 정규직들이 조금씩 나눠서 정규직 일자리를 대폭 확충하는 것이 모든 사람이 행복하고 부의 재분배가 제대로 시행될 수 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직장이 제대로 잡혀야 그래야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기존 세대가 먹고 살 국민연금도 넣어주지 않겠습니까. .
병신년이 빨리 지나가길. . .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07년 글로벌 금융위기시 리먼브라더스 파산 사태 이전부터 글로벌 대형 금융기관의 대마불사 문제는 계속 있어왔습니다
제조업과 달리 금융기관은 경제의 대동맥으로 금융회사 하나가 망하는게 아니라 경제시스템의 위기를 야기하기때문이죠.
위기시마다 정부가 세금을 투입해서 살려놓았죠
그런점을 알기때문에 월스트릿의 대형금용회사들이 탐욕에 젖어 경영을 한거구요.
지금은 도드 프랭크법 등 대형금융기관들의 대마불사 방지 또는 부실화되었을 때 강제 해체를 규정하는 법안이 제정되고 있고 그게 글로벌 트렌드입니다. .
다만, 이걸 그대로 제조업에도 적용시키느냐의 문제는 다르다고 봅니다
샌더슨도 영상에서는 제조업에 대해서는 얘기한 바가 없는거 같은데요
물론 정부가 재벌을 비호하는것에 대해서는 결단코 반대입장이지만 우리나라 도산법, 기업구조조정촉진법이 잘 되어있어서 아마 공적자금 투입없이 파산처리가 될 것입니다. .
저는 저 문제보다는 비정규직 일자리 해소 문제가 우리 다음세대를 위해서 나라의 존립을 위해서 가장 해결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네요.
파견근로 4년으로 연장은 악법중에 악법입니다. .
인생에 가장 중요한 시기에 파견근로 4년, 8년하다보면 정규직자리는 꿈도 못꾸게 되어있어요
기업의 생산비용이 좀 더 들더라도 정규직들이 조금씩 나눠서 정규직 일자리를 대폭 확충하는 것이 모든 사람이 행복하고 부의 재분배가 제대로 시행될 수 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직장이 제대로 잡혀야 그래야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기존 세대가 먹고 살 국민연금도 넣어주지 않겠습니까. .
병신년이 빨리 지나가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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