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좀 의도적으로 편집된 내용인듯.. 저도 흡연자고 흡연실 이용하지만 위에 인터뷰한 사람은 다소 생각없이 말한 것 같고, 흡연실에서 담배냄새가 나는건 당연하지만 그 요상한 쩐내(?)는 정말 감당하기 힘듧니다. 청소 안한지 오래된 공중화장실보다 더 심할 때도 있어요. 자세히 보면 구색만 갖춘 싸구려 환풍시설이 원인인듯 하고요. 우리나란 뭘 하든지 그저 갖춰놓기만 하면 끝이니..
길 걸어가면서 담배 피우는건 좀 꼴불견에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하지만 요새 구석에서 피운다거나 남에게 피해 안 주려고 그냥 서서 피우는 흡연자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것 마저도 남에게 피해 준다고 하는건 저도 비흡연자지만 오버라고 생각합니다... 길 가다가 담배냄새 조금만 나도 마치 무슨 화생방인양 오바하는 사람이 더 꼴불견이더군요... 담배 냄새 조금 맡는다고 폐암 안 걸립니다... 개념 없이 담배 피우는 사람들이 나쁜거지 흡연자 모두를 나쁘게 생각하는건 아니죠...
흡연가로써 스키장 흡연실 안에서 담배 피우는데
진짜 죽겠더군요
그냥 무늬만 흡연실
실지용도는 화생방 훈련실
환풍기는 소음기 수준 능력 떨어짐
흡연실에서 2시간만 있으면 기절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