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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 보이나요내눈 가사

좋은 오빠라고 괜찮은 오빠라고 친구들에게 날 소개했어

사귀는 사이냐 친구가 물으면 넌 화를 내곤 했어

너의 앞에서 널 바라보는 나를 보고 넌 말했지

혹시 오빠 지금 자냐고 내 눈은 너만 보고 있어 난 자는게 아냐 바보야

너만을 사랑하는걸 아직도 모르겠니 눈물이 흐르면 땀인줄 알고

내 우는 얼굴은 참 웃긴데 내 슬픈 눈을 보면 너도 알 수 있을텐데

내 눈을 여기.. 아니 여기야 네게 잘 보이려 예쁜옷을 입고

난생 처음 넥타이도 맸어 환하게 웃으며 넌 내게 말했지

오빠 두꺼비 같아 그날 이후로 니 핸드폰에 저장된 내 이름은 두꺼비 오빠가 돼 버렸어

내 눈은 너만 보고 있어 난 자는게 아냐 바보야 너만을 사랑하는걸 아직도 모르겠니

눈물이 흐르면 땀인줄 알고 내 우는 얼굴은 참 웃긴데

내 슬픈 눈을 보면 너도 알 수 있을 텐데 내 눈은 여기.. 아니 여기야

날 보고 웃어도 난 괜찮아 날 위해 웃어줄 때 나는 특별해지네

Chorus 내 눈은 너만 보고 있어 너만을 사랑하는걸 아직도 모르겠니

내게 홀애비 냄새가 나는 거니 니가 좋아하는 향수 뿌릴게

혹시 내가 창피한거니 조금 떨어져서 걸을게 사랑할게 널 영원 보다 오래

엮인글 :

moo.

2010.11.09 17:14:09
*.126.245.241

버틸 수가 없다;;

하얀앙마v

2010.11.09 18:07:54
*.77.66.210

아~~  이건 춈.. 무리수 같은데...  ㅡㅡ;

mmm911

2010.11.09 18:12:30
*.154.218.5

버틸 수가 없다;; (2)

웅^^

2010.11.09 18:12:51
*.210.107.62

UV의 뒤를 이을 수 있을까요? ^^

캡틴화니

2010.11.09 19:52:55
*.117.1.122

의도가 뭘까???뭔가 빵터지는걸 기대하고 끝까지봤는데 뭐니..ㅋ

KGOON

2010.11.09 20:31:04
*.235.112.192

너무 큰 기대를 한건가 ㅋ

숀화이트칭구

2010.11.09 22:11:54
*.221.132.243

후ㅣ순이 짱이다!!ㅋㅋㅋ

카레맛지티

2010.11.10 09:19:32
*.137.88.45

무리수~!


발라드가 이리 안어울리는 가수는 처음. ㅠㅠ


휘순동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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