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상인것은 물론 안타깝지만, 1차적인 원인제공은 여학생.. 블박 차량은 앞 버스와의 간격이나 도로 상황을 보니 과속한 것 같지도 않고... 바깥차선에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시야 확보가 되는 상황도 아녔고.. 차오는 방향은 안보고 반대방향만 보고 뛰어가는 무단횡단은 뭔지....
운전자는 무슨 죄인가요ㅠ 심하게 속도 내신거 같지도 않은데 시야확보가 되지 않은 상황에 갑자기 저렇게 튀어나와버리면 뭐 10-20키로로 달리지 않는 이상 누가 운전했어도 사고날 상황이었네요. 물론 저렇게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더 천천히 서행했어야 하는게 맞기야 하지만... 운전자분 참 운도 없군요ㅠ
그래서.. 아이들 통학 버스는 정차시에도 앞지르지 말고 기다려야 한다고 하죠... 정차되어 있는 봉고(?)가 학원차 같기도 한데... 뭐, 어린이 보호 차량이라는 표시도 없고, 또 유아도 아니니 그런 장치를 할 근거도 없고... 아무튼 무작정 건너려던 학생도 그렇고 운전자 분도 그렇고 안타깝습니다..
진짜 부모님들 아이들 무단횡단에 대한 교육도 해야 됩니다. 특히 여학생들은 무단횡단할때 왜 땅바닥을 보거나 정면만 보면서 횡단할까요? 아버지가 될 지는 모르지만 딸 낳으면 교육 철저히 시켜야 겠습니다. 꼭 무단횡단을 하고 싶으면 좌우를 살피고 횡단하고 계속 좌우를 살피면서 횡단을 마쳐라.
1차적인 원인제공은 여학생..
블박 차량은 앞 버스와의 간격이나 도로 상황을 보니 과속한 것 같지도 않고...
바깥차선에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시야 확보가 되는 상황도 아녔고..
차오는 방향은 안보고 반대방향만 보고 뛰어가는 무단횡단은 뭔지....
차주가 더 안스럽고 걱정되는건 나 뿐일수도;;
근데 링크 ㄱㄱㄲ! (아무리봐도 무허가 성기확대 수술해서 잘 못되신 분인듯;; 애도!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