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라차기남 사건은 대학 교내에서 발생했는데 정체불명의 한 괴한이 70cm 길이의 칼을 들고 학교 식당으로 난입하려 했고 식사 시간을 맞아 학생으로 가득 찬 식당 안으로 범인이 들어올 경우 큰 참사를 우려한 경비원 4명이 범인을 제지했으나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크게 다쳤다.
날라차기남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된 범인은 모 대학의 직원으로 밝혀졌으며 그동안 정신분열증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날라차기남에 의해 쓰러진 범인은 최근 약을 제대로 복용하지 않아 정서 상태가 불안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도 일어나서 쫓아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