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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평균적인 남녀의 마인드겠죠?

엮인글 :

Zety

2012.04.30 18:48:26
*.165.73.1

저게 평균적인 여자의 마인드더군요.
혼수 비용 1~3천만 모으면 되는거 아냐? 라고 많이들 얘기도 하구요.

BTM매냐

2012.04.30 19:05:30
*.70.249.4

대다수의 대한민국의 여성분이 이러지않나싶네여

남자가 집을해도 이러쿵저러쿵하는게 현실이져 ㅋ

이래놓고 남녀평등이라니.. 띠동갑정도라면 납득하겠지만 비슷한 연배라면 벌어놓은돈도 비슷할텐데

이런 생각들은 어디서부터 나온건지 참;

여성부는 이런건 뭐라 하지않나봐여? 불리한것만가지고 머라머라카는 여성부도참..

ㅁㄴㅇㄹ

2012.04.30 19:45:24
*.249.8.13

거지근성에 빠져있으면서도 자기만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여자사람 투성이.

만렙티퀴

2012.04.30 22:13:13
*.153.16.116

더 웃긴게,

저딴소리 다 참고 결혼해줘도 나중에 하는 소리가

"집 공동명의로 하자"

이게 한국여자들 마인드ㅋㅋㅋ

2012.05.01 01:11:58
*.185.231.119

제 친구가 돈좀 있어서 집을 좀 좋은걸 장만해갔는데요.
한 3년 결혼하고 공동명의로 하자고 하더니 1년후에 이혼..
집뺏김.. 이혼은 서로 부부싸움하다가 남자가 화나서 벽에 물건던졌는데 (직접 안때렸음) 물건이 부셔지면서 자기한테 맞았다고 막 폭행한다고 그뒤로 짐싸서 친정가버림. 일주일있다가 이혼소송(이혼사유:폭력)..
집 반땅해버리고 가버렸는데..한 5달쯤 지났나 우연히 클럽에서 엑스와이프만남..남친이랑 같이온거 목격..
뭐 그렇다고요...

실리콘

2012.04.30 22:37:38
*.5.192.149

한국남자들은 여자사람이랑 결혼하는게 아니라...
거지근성 가진 거지와 결혼하나봅니다...
불쌍한 남자들...
거지근성 버리지 않는.. 자신의 몸뚱이를 재산으로 아는 여자들..

장기투자

2012.04.30 22:56:02
*.138.65.94

까짓거 집이야 뭐~ 남자가 땡빚을 내서라도 하면 되지요~

여자네 집도 거지가 아닌 이상 부모가 평생 사는것도 아닌데~

나중에 한 몫 잡으면 되죠~ 뭐~!!

남자분들, 집 사서 장가가실 때 혹시 가난한 집 여자랑 하는건 아니죠?

ww

2012.04.30 22:56:52
*.236.126.15

저는 약간 생각이 다른데...(결혼 4년차로서..)
결혼해서 애 낳고 그러면 여자들이 남편과 가족을 자기집으로 생각하고(시어머니를 어머니라고 부르죠..) 친정에서 돈을 뜯어 올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요..또 서양과 다르게 시어머니를 굉장히 어려워하고 스트레스가 많아요..시집살이라도 하게 되면..장난 아닙니다..우리나라 여자들 불상한 접도 많아요..결혼해서 애 낳고 밥하고 청소하고 시어머니 수발하고..애 돌보고..남편은 회사에서 진급하고 술마시고..여자는 집에서 애보고..^^ 결혼하면 여자들 인생은 이미 좋은 날은 다 간거에요..

고정간첩

2012.05.01 01:00:59
*.5.192.149

국정원에서 모니터링 합니다.. 조심하세요....
지금이 1970년도 80년도가 아닙니다...
통계청가보시면.. 금방 검색되요..
시부모와 함께 사는 커플은 2%도 안됩니다. 이게 대한민국입니다...
그중에 요즘은 사위가 처가살이하죠.. 실제는 1%도 안됩니다..
100%중에.. 2쌍도 시부모랑 살지 않는 꼴.. 즉,, 1년 결혼 32만쌍중에서
1%면.. 몇 쌍이나될지...
국정원에 소리소문 없이 끌려가시면 어쩌나..

고정간첩

2012.05.01 01:00:59
*.5.192.149

국정원에서 모니터링 합니다.. 조심하세요....
지금이 1970년도 80년도가 아닙니다...
통계청가보시면.. 금방 검색되요..
시부모와 함께 사는 커플은 2%도 안됩니다. 이게 대한민국입니다...
그중에 요즘은 사위가 처가살이하죠.. 실제는 1%도 안됩니다..
100%중에.. 2쌍도 시부모랑 살지 않는 꼴.. 즉,, 1년 결혼 32만쌍중에서
1%면.. 몇 쌍이나될지...
국정원에 소리소문 없이 끌려가시면 어쩌나..

웃기네

2012.05.01 01:05:35
*.185.231.119

요즘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 여자분들이 있으면 얼마나 있다고..;;
게다가 밥하고 청소하고 빨래하는건 혼자살아도 다 하는거 아닌지..그걸 일이라고 생각하면 그냥 감옥이나 병원에서 살아야죠. 때되면 밥나오고 때되면 운동하고 취침하라면 취침하고..
애기돌보는건 힘들죠. 기저귀갈아주는것도 힘들고..하지만 그것도 한때죠. 평생 애 돌보는것도 아니고...애가 아주 갓난아기만 아니면 그냥 밥만 챙겨줘도 지혼자 알아서 잘 큽니다. 살림하는거 불평하는 사람들 이해 전혀 안갑니다. 인간으로써 당연히 하는일 아닌가요? 저 자취한지(아파트34평-원룸아님) 8년 좀 넘었지만 살림하는거 불평 전혀안하고 살았습니다. 당연히 해야하니깐 하는거라고 생각했고 안하고 있으면 집이 지져분해서 도저히 살수가 없더군요. 결혼4년차인데도 살림이 힘들다고 하시다니..남편이 불쌍합니다. 남편이라도 있으면 주말에 조금이라도 도와주는사람이 있어서 편하기라도 하죠.

안웃김

2012.05.01 13:45:18
*.133.9.212

저는 결혼 6년차 주부입니다.
살림하는거요.. 저도 결혼전에 직장생활 6년간 했던 사람인데요.. 그때도 참 힘들었죠.
거의 매일 야근이였거든요. 보통 퇴근시간이 10시 였으니까..주말출근도 많았고.
정말 쉬고 싶은적도 많았죠.
그만큼 직장생활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왠걸.. 결혼해서 살림해보니.. 이게 보통 어려운게 아니라는거죠..
아이 키우고 살림하는게 저는 매일 야근했던 직장생활보다 2배는 힘든것 같아요.

살림이나 애키우는건 공이 없다는 말 아시죠..
아무리 해도 끝이 없고 결과를 보여주기 힘든게 살림과 육아죠.
아기때나 힘들지 크면 안힘들다고요?
아이가 크면 더 해줘야 할게 많고 해주는 것에도 경계가 없으리 만큼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지요.
물론 이것 역시 겉으로 들어나는 것은 미미하겠죠..
하지만 엄마로써의 책임감은 가장으로서의 책임감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저역시 직장 생활 할 때 자취 했었는데요.. 자취 생활과 결혼 생활은 전혀 다르답니다. 비교 할 게 못되죠.
그래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주부를 해보지 않은 분들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저역시 결혼전에는 그랬으니.. 님을 이해 못하는건 아닙니다.
그만큼 결혼생활 주부라는 직업은 님이 생각하시는것 만큼 만만하고 쉬운게 아니라는 겁니다.

결혼을 하면 아무리 세상 좋아졌다 남녀평등 한다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주부가 되면 남편 이상으로 더 많은 희생을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특히 님같은 분을 남편으로 맞아서 "살림이 뭐가 힘들어."라는 사람과 결혼한다면..
매일 애쓰게 일하면서도"너는 왜 하는게 없어"라는 사장 밑에서 평생 일하는것 만큼 힘들겠죠..

저는 지금의 제 역할을 완벽히 누군가 해준다면.. 저역시 직장생활을 하고 싶네요..
노동을 떠나서.. 정신적인 엄마라는 것과 아내라는 것을 누군가 해준다면요..
불가능하니.. 저는 희생하며 주부 합니다.

8번

2012.05.01 05:29:37
*.211.110.183

진급 하고 술마시고 추후 후뱃님들에게 밀려 나고 회사 강퇴 당하고
이리저리 배운 기술 없어 뭐 시도 하다 돈 까먹고 와이프는 와이프대
로 뭐라 따발총 자식들도 엄마의 따발총 보고 커와 따라 갈구고 그러자
남편님 미안해 이 한마디 종이에 남기면서 조용히 자살. 이런 사건 사
례들이 많은거는 알고 계시죠?

술보더

2012.05.01 02:48:39
*.206.248.57

우리나라 여성들 해외여성분들 마인드와 너무 차이납니다 국제결혼비율이 높아진것도 이유중 하나라고 볼수있고요

BUGATTI

2012.05.01 03:06:56
*.70.169.232

음 역시....

wlsld

2012.05.01 03:37:46
*.15.182.126

나는 울남편이랑 6:4로 내가 더많이 보태고 시집왔는데..
우리남편 이런글 보믄서 고마워좀 하면 좋으련만..
제대로 생색한번도 못내봣네요..
괜히 남편 돈없다고 무시당하는 느낌든다 그래서..

제주위는 남자가 없으면 당연히 여자도 보태야 되지않냐는 생각가진 여자사람들도 있어요..
많진 않지만..

....

2012.05.01 03:58:07
*.177.61.173

님의 남편이 정상적인 인성의 소유자라면 님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겁니다.

그러나 혹여 님이 "생색"이라는 것을 은연 중에 표시한다면 그 "자랑스러움"은 반감되고

은근히 자존심상해 할 것으로 봅니다.

즈타

2012.05.01 11:28:18
*.107.92.11

흐음....ㅡ,.ㅡ;

흐미

2012.05.01 12:38:31
*.114.22.156

이런 글 읽을때마다 '나는 행복한 놈이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혼할때는 제가(100%) 대출받아 집 장만했지만, 결혼과 동시에 와이프랑 빚 열라 갚으면서 삽니다.

근데 잘 안 갚아져요 ㅠ.ㅠ

코피한잔

2012.05.01 12:44:32
*.210.197.66

결혼 ㅠㅡㅠ

이힛

2012.05.02 08:18:41
*.189.15.161

전 예비 신랑인데 여친이 울집에 들어와서 살려고 합니다.. 복받은 놈인가 봅니다..
그래도 신혼생활은 즐겨봐야 하기에 2년간 조그만한 빌라 전세 얻어서 2년후 들어올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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