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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100% 사실에 입각해서 적었습니다.

단순히 감정에 호소하여 마녀사냥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억울해서요.

이 글은 양산부산대병원에 민원을 넣었고, 병원장까지 전해졌습니다.

이부분에 그들은 한마디도 반문을 하지 못했습니다. 왜냐면 틀린부분이 없기때문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의사의 나이와 자존심을 아이부모는 이해를 못하고,

그 병원 관계자는 이해할 부분이란거죠

또한 의사는 이런 부분이 대수롭지 않았던거고 아이부모로서 아주 큰부분인것이 차이입니다.

제가 병원에서 이런일에 대해선 해줄수있는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제가 다음에도 이런일이 생기면

똑같은 결과만 되겠네요.그러니 병원관계자는 의사를 교육시키고, 또한 이런일은 없도록 한다네요.

그렇지만 그 병원에 그 의사는 아직도 당당히 특진료받으면서 진료하고,병원은 별다른일은 없습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이런일엔 항상 피해만 입고 살아야 하는가요.

이글을 읽으시고 이해가 가신다면 청원글에 서명바랍니다. 많은 의견도 부탁드립니다.

청원사이트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21154&objCate1=1

저희 아기가 3개월때 고열로 병원에 입원하여 소변검사해서 요로감염으로 입원하고,

소변역류검사 하니 한쪽으로 역류하여 3기판정 받았는데요.

그리고 병원치료받고, 약먹고 퇴원하고, 1.5ml 셉트린(항생제) 12시간간격으로 먹으라고 처방받았어요.

그리고 한달후 쯤 다시 검사하러 오라고 하더군요.

한달후 피검사 하니 정상나왔고, 평소보다 많은 양의 약을 2ml 씩 먹으라더라고요. 저희부부는

양이 많이 늘리는거 아닌가 싶어서 물었더니 체중이 늘었으니 당연히 늘려야 한데요.

그래서 예방차원이라니 어쩔수 없이. 처방전에 적혀있는데로 2ml 12시간간격으로 먹였는데요. 2달동안요.

그리고 두달후 다시 병원가서 첫번째와 같이 피검사하고 결과는 정상나왔고, 셉트린(항생제)을 체중이 늘었기에

그전보단 많은양 2.5 씩 먹여라고 하네요.

저희 부부는 병원 부작용 관련해서 물어보고 조금 걱정했죠.

약을 먹이다 보니 2달이 안되었는데 약이 별로 없는거에요.

가만히 보니 이번처방에는 1일 1회로 처방된거에요. 셉트린이란 보통 점성이 있는 죽처럼된 약입니다.

저는 두번째것이 잘못된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갔는데, 의사는 대수롭지 않게 실수가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다시처방받으라고 하고. 전 첨에 무슨말인가 했더니 그전 (3개월전)부터 12시간간격으로 먹으면 안되는거 였어요.

약3달간 2배의 약을 과다복용했던것이었어요.

의사는 아무런 미안함도 없이. 얼굴도 안보고 첨에 우리쪽 실수가 있었다고 말하고 말더라고요.

첨엔 저도 2.5ML 처방할때 부터 1회씩 먹여하는건가 해서 화는 났지만 참았어요. 제가 약자니까.

그런데 다시 물어보니 3달전부터 잘못먹이고 있었는거에요. 그래서 너무한거 아닌가요 했더니.

잘못했다고 하잖아요. 어떻게 해줄까요. 이러는거에요.

정말 너무 화가 났지만 참았어요. 다시 이 지랄같은 병원이란델 올경우가 있으니까요.

저희부부는 그렇게 먹기싫어하는 약을 우는데요 꾸역꾸역 먹인게 너무 죄스럽다고 우네요.

저도 제대로된 사과도 못받고 해서, 다시 처방전 받으라고만 하는의사 , 처방전 다시 받을려고 진료신청다시하고

상담다시하고. 기가막히더라고요.

그래서 의사에게 다시 찾아가서 왜 이런게 잘못되었는지 궁금하다고 했더니, 정말 한숨을 쉬고 이상하게 보더라고요.

그러더니 자기는 컴퓨터를 잘 못치고, 눈도 귀도 별로 안좋아서 말을 했는데 옆에 의사가 잘못한거라네요.

자기는 오더를 제대로 내렸데요

그런데 저희부부 항상 셉트린(항생제) 양이 늘어날때 마다 질문을 했다고 말했는데, 저희는 예전보다 많이 먹여도 괜찮나요라고, 12시간간격도 말했고,

그땐 건성으로 듣고, 체중이야기만 하고는..

김수영교수가 기분이 언잖았는지 저보고 당신이라고 말하곤, 어쩌란 말이야, 내가 사과했잖아, 돈이라도 줄까.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정말이지 저는 의사가 친절하지 않아도 믿음을 주고 했음 했는데, 그 의사는 병원에 입원할때 부터 아이 보호자에겐 한마디 설명도 안해주고, 잘 오지도 않고, 옆에 레지던트 의사하고만 말하고,

또한 우리한테 와서는 아이 이름이 뭐냐고만 줄기차게 물어보고 우리가 질문하면 답도 안해요.

그래도 어쩌겠다 싶어서 계속 있었고, 외래진료볼때도 불성실,불친절, 질문에 대한 대답 건성으로 답하고는.

솔직히 3개월 된 아이가 항생제를 약3달동안 2배로 먹었다면 어는 부모가 열 안받겠어요.

저도 화나서 머라고하니 경비불러라고 하더군요. 정말 기가막히는 노릇입니다.

아무리 유능한 의사라고 하더라도 이건 정말 너무 한것 같아요.

양산 부?대 어린이병원 김?영 교수 정말 너무한것 같아요.

자기는 약에 대한 설명같은것은 밑에 의사가 한다네요. 자기는 그런것 까지 하면 진료를 많이 못본다고 하더군요.

저희아이는 피검사와 약먹는게 전부인데, 의사가 그런거 제대로 설명안하면 하는일은 먼가싶더라고요.특진비까지 내는데...

병원에서 의무기록지랑 처방전 비교하니 명백한 김?영교수의 잘못인것인데요.

사람이 일을하다보면 실수할수도 있다고 하니 , 어떻게 해줄까라느니 , 아까다 사과했다고 하느니,내가 무릅이라고 꿇을까, 돈이라도 줄까. 정말 이런 인간도 의사라니..

솔직히 저는 의사가 그약 과다복용이 된것에 정중하게 사과하고, 약에 대한 부작용도 적을거라고 하고 앞으론 그런일 없도록 주의하겠다고 하든지 했더라면 조금은 참았을건데, .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여러분 같음 어떻게 하겠어요. 전 이제 그 교수한테 진료 못 보겠어요. 어떻게 제 아이를 의사자질이 없는 분에게 맡기나요

또한 그런 의사가 지금도 우리 금쪽같은 아이들의 진료를 본다는것이 너무 분하네요.

아이의 부모로서 항상 같은 시간에 자든지 울든지간에 주사기를 입에다가 쏘아된것이 너무나 죄스러워 아이의 얼굴을 보면서 너무 울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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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을 관련해서 양산 부산대 병원측에서 답변을 한참이나 기다렸습니다. 양산부산대측은 한달이나 넘게 자신들도 병원장이며 윗분들에게 보고하고 회의를 하고 있다고하면서 병원측입장을 밝히겠다고 하더군요. 병원측은 저희가 민원을 넣은지 한달쯤 되어서야 만나서 이야기 하자더니, 그들의 입장따윈 없었어요. 인성없는 교수가 나이가 많으니 이해해 달라. 정년이 얼마 안남았으니 자존심좀 지켜달라. 요지는 그것 뿐이다. 인성없는 교수밑에 제자가 새로 들어왔으니 그 의사 밑에서 다시 진료받아보고,서울에 병원엔 구지 갈필요가 없을것 같다. 고객팀장은 그냥 사과를 하고, 총무팀장은 서울로가면 여비정도는 줄수도있다. 총무과장은 사과보단 저희를 타이르는 것 같았습니다.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가 잘못을 했는데 병원측에선 나이많은거와 여지껏 지켜온 자존심을 세워달라고 하네요.

그리고 그 나이많은 의사 자기는 컴퓨터도 못친다는 의사께서 친히 컴퓨터로 쳐서 사과글을 보내왔다. 그런데 자신이 사과는 켜녕 자신의 변명만 늘어놓았습니다. 나는 한번도 의사한테 사과받지 못했지만 그는 2번이나 나한테 사과했단다. 환장할 노릇입니다.

병원측에선 그 의사가 절대로 이렇게 편지까지 쓸사람이 아닌데, 이정도까지 해준거란다.

이걸로 감지덕지 해라는건지, 나원참..

의사도 문제지만 병원또한 한통속인줄 알았지만 너무들 하는것 같다. 의사의 자존심이 우리 아이들의 생명보다 중요한것인지. 병원과 의사들은 명심해야 할것 같다. 그리고 제2의 우리아이처럼 피해를 보지 못하도록

확실히 이 같은 일에 대책이 필요하고, 쉽게넘어가려는 병원과 의사들에게 경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21154&objCate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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