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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일명 제트맨 Yves Rossy씨와 그의 제트 엔진을 장착한 날개는 참 유명합니다. 정말 강심장의 사나이가 아닐 수 없는데요. 지난 11월 5일 그가 또다시 하늘을 날았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첨부된 동영상을 보면 높이 2,400미터 상공에서 그를 태운 기구(Esprit Breitling Orbiter호)에서 뛰어내린 Yves Rossy씨는 기구 주위를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듯이 크게 선회하며 비행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가 이번에 사용한 날개는 전보다 길이가 더 줄어든 약 2미터 가량의 크기로 4개의 제트 엔진을 달고 몸을 이용해 방향 전환을 하는 방식으로 날았습니다. 비행을 마친 후 이번 비행이 이루어진 스위스 Vaud주의 Denezy의 초원에 낙하산을 이용해 안전하게 착지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를 지으며 이 멋진 비행은 끝을 맺었습니다. 멋지게 나는 제트맨의 비행이 궁금하다면 잊지 말고 동영상을 꼭 보시기 바랍니다
- 엔가젯 펌
2010.11.12 00:51:49 *.154.218.5
워 위엄 돗네요 ㅎ
2010.11.12 14:12:04 *.216.142.242
와.........기분 정말 좋았겠다...............
2010.11.14 13:05:27 *.159.88.136
저거타고 출퇴근하면 베란다문 열어놔야겠어용
워 위엄 돗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