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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의 징조

조회 수 2295 추천 수 0 2011.10.13 13:06:32

 

 

 

 

 

 

엮인글 :

Mint

2011.10.13 13:13:54
*.231.62.18

-- 마지막사진 애기 어떻게 ..

애기아빠.

2011.10.13 13:47:22
*.108.104.112

아... 댓글 첨 다는데 마지막 아기 사진에서 정말 열이 확 받는군요...

정말 부모라도 다 부모가 아닙니다.... 정말...

name

2011.10.13 13:52:00
*.11.36.197

사학과 나온 사람으로써..
우리 나라 인문교육은 정말...ㅠ.ㅠ
교육이 망하면 나라가 망조가 들죠...
눈앞에 보이는 경제 망하는 것보다 더 무섭죠..사실..
하지만 다들..중요치 않게 생각합니다...ㅠ.ㅠ

쿠링

2011.10.13 14:24:53
*.106.55.18

반갑습니다~ 저 역시 사학과 나온 사람으로써..

인문교육은... 정말 ㅠㅠ (2)

망조가 들은건 확실합니다....

저 역시도.. 처음엔 분개하였지만.. 지금은.. 그저 현실 안주...

흑석마루치

2011.10.13 14:32:02
*.207.220.224

마지막사진.. 아우.. ssibal년들..

애기업고 호프집 쳐가는년이나..

애기업고있는 친구년 앞에서 담배쳐물고있는 친구년들이나..

딱 주빵 한대씩만 매기면 소원이없겠네..

딱 한대씩만..

휘청보더

2011.10.13 14:33:09
*.255.200.130

우리나라 교육정책은 정말로 답이없죠..

제임스보드_832907

2011.10.13 14:49:04
*.230.135.207

이러면서 역사교육을 축소 또는 왜곡할려고 하죠.

후니^^!

2011.10.13 15:50:32
*.37.44.220

보다보다 저런 미친것들은 처음 보네요. 식당 가서도 내새끼 아니더라도 다른 애기들만 봐도
서로들 담배피는걸로 머라하고 다 끄게 하는데 저건 진짜 정신이 나가지 않고서야...ㅉㅉㅉㅉ
진짜 죽탱이를 쳐버리고 싶네요.

ㅠㅠ

2011.10.13 16:09:14
*.128.106.178

일본가니까 저런 엄마들 많더라구여... 맥도날드에서 애기업고 담배쳐피는...
일본에서 젤 놀랬던게 그거랑 택시에서 담배피는거 ㅎㅎㅎ

1

2011.10.13 16:10:08
*.194.232.111

왠만해선 댓글 안다는데 마지막 사진은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드네

감기약

2011.10.13 16:38:31
*.32.9.157

마지막 사진에만 열받지 말고 다른 사진에도 열받았으면 좋겠다.

하지만 현실은 다들 그게 뭐 어때서... 라는 대답.

모를수도 있지 라는 대답.


한숨... 휴

훈~!~

2011.10.13 17:35:52
*.238.82.16

안중근의사
1907년 이전에는 교육운동과 국채보상운동 등 계몽운동을 벌였고, 그뒤 러시아에서 의병활동을 하다가 1909년 초대조선통감이었던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조선침략의 원흉으로 지목하여 하얼빈[合爾濱]에서 사살했다. 본관은 순흥(順興).

이토 히로부미 저격사건
1909년 3월 2일 노브키에프스크에서 함께 의병활동을 하던 김기룡·황병길·강기순·유치현·박봉석·백낙규·강두찬·김백춘·김춘화·정원식 등 12명이 모여 단지회(斷指會:일명 단지동맹)라는 비밀결사를 조직했다. 그는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하기로 하고 3년 이내에 성사하지 못하면 자살로 국민에게 속죄한다고 맹세했다. 9월 블라디보스토크의 〈원동보 遠東報〉와 〈대동공보 大東共報〉를 통해 이토가 북만주 시찰을 명목으로 러시아의 대장대신(大藏大臣) 코코프체프와 회견하기 위하여 온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하얼빈과 채가구(蔡家溝)를 거사장소로 설정하고, 채가구에 우덕순과 조도선을 배치하고 그는 하얼빈을 담당했다. 10월 26일 하얼빈 역에서 이토가 코코프체프와 열차에서 회담을 마친 뒤 러시아 의장대를 사열하고 환영군중 쪽으로 가는 순간 권총을 쏘아, 이토에게 3발을 명중시켰다. 이어서 하얼빈 총영사 가와카미[川上俊彦], 궁내대신 비서관 모리[森泰二郞], 만철(滿鐵) 이사 다나카[田中淸太郞] 등에게 중경상을 입힌 뒤 '대한만세'를 외치고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러시아 검찰관의 예비심문과 재판과정에서 한국의병 참모중장이라고 자신을 밝히고, 이토가 대한의 독립주권을 침탈한 원흉이며 동양평화의 교란자이므로 대한의용군사령의 자격으로 총살한 것이며 안중근 개인의 자격으로 사살한 것이 아니라고 거사동기를 밝혔다. 러시아 관헌의 조사를 받고 일본측에 인계되어 뤼순 감옥으로 옮겨졌다. 관동도독부 지방법원에서 여러 차례의 재판을 받는 동안 "나는 의병의 참모중장으로 독립전쟁을 했고 참모중장으로서 이토를 죽였으니 이 법정에서 취조받을 의무가 없다"라고 재판을 부정하고, 자신을 전쟁포로로 취급하여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일본검찰에게 이토의 죄상을 명성황후를 살해한 일, 1905년 11월에 한일협약 5개조를 체결한 일, 1907년 7월 한일신협약 7개조를 체결한 일, 양민을 살해한 일, 이권을 약탈한 일, 동양평화를 교란한 일 등 15가지로 제시하고 자신의 정당성을 밝혔다. 당시 국내외에서는 변호모금운동이 일어났고 안병찬과 러시아인 콘스탄틴 미하일로프, 영국인 더글러스 등이 무료변호를 자원했으나 일제는 일본인 관선변호사 미즈노[水野吉太郞]와 가마타[鎌田政治]의 변호조차 허가하지 않으려 했다. 1910년 2월 14일 사형선고를 받고 3월 26일 뤼순 감옥에서 사형당했다.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

다섯손가락

2011.10.13 22:11:51
*.159.143.79

10대든 20대든 요즘 년놈의 새끼들은 것멋만 들어 쳐먹어 가지구 반항심만 가득하지.
내가 아주 제일 싫어 하는 것들만 어찌그리 저 속에 딱 골라 냈을까? 신기하도다
오빠마의 대한민국 교육열 언급이 무얼 의미 하는지 아직도 뿌듯해 하고 있는 대한국민들~
영어도 제대로 할줄 모르는 것들이 제나라 역사도 모르는 것들이
옆구리에 토익이나 끼며 꼴에 명품들은 알아가지구..
허기사 히딩구가 공 하나로 나라국민을 가지고 놀 정도니.. 자랑스럽지?
ㅉㅉ 눈물난다 눈물나~ 나라 망신 개망신도 유분수지
아~ 안중근!이런글 자주좀 올려요 스트레수 풀게~
지금도 옥스퍼드나 세계일류 대학(생)은 조국을 위해 혹은 자신을 위해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지금도 도시에는 관광객?들이 이땅을 넘보구 있습니다.
ㅆ ㅂ 정치들아~ 교육들아~ 정신좀 차려다오
매사 긍정적으로 보라구? 싫오~

꽃보다보드

2011.10.13 22:37:28
*.212.75.170

30대도 마찬가지인데요... 옆구리에 토익 안끼시지만, 900은 받으시나요?
옥스퍼드나 캠브리지 갈 실력은 되시나요? 가보신적 있나요? 구경이라도.
정치나 교육 정신 차리게 하려고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매사 부정적으로 보는건 괜찮지만... 이런글로 스트레스는 풀지마세요.

다섯손가락

2011.10.14 08:15:06
*.159.143.79

단순해 가지구 3,40대.. 안 썼다구 ㅉㅉ..
꼭 한둘 이런 것들이 까구 하더라구.. 개~ 내 말뜻을 못알아 쳐먹으니..
너같은 ㅅ ㄲ 보라구 댓글다는 거아 붕신아~

꽃보다보드

2011.10.14 08:38:34
*.148.180.9

말뜻 잘 알겠는데요.
"능력도 안되지만, 구체적으로 대답가능한 어떤 노력도 한적도 없고,
내가 할줄 아는건 인터넷에 익명으로 쓸 수 있는 욕뿐이다" ? 이말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이 세상에 잘 사는 사람들은 다 도둑놈, 강도이고
난 세상을 바꿀 수 있었는데 못한건 전부 다른 사람 탓이다.
그래서, 난 지금 쓰레기로 살고 있지만, 니들은 욕할 수 있다? 이런 뜻?

난 원래 입은 걸레가 아니였지만, 집 환경이 그래서 입에 욕을 달고 살게 되었다?
가족도 주변 친구도 다 욕만 해되니 배운것 욕뿐이다? 이런뜻?

잘 알아요.. ^^ 굳이 그렇게 강조하시지 않아도...

ㅇㅇ

2011.10.14 09:16:25
*.123.157.2

뭔소린지;;;
토익 900 못받고 옥스퍼드나 캠브리지 갈 실력 안되면 할말도 못한답니까
저한테도 물어보실까봐 미리 답하지만 토익 900 넘고 옥스브리지 수준은 아니지만 서울대보다는 대학순위 훨 높은곳 나왔습니다
온라인에서 이렇게 분노하고 투표일에 투표 하는 정도면 정치/교육 정신차리게 하려는 국민의 노력은 하는거 아닌가요?
다섯손가락 님이 투표도 안하고 저런 소리 하는거라면 저도 할말은 없습니다만 그럴 것 같지는 않네요

꽃보다보드

2011.10.14 13:14:32
*.148.180.9

그래... 서울대 보다 휠씬 대학순위 높다는 곳에서 다섯손가락님이 말한것 처럼
국가와 민족을 위해 역사를 쓰고 노력하셨나요?
아님, 그곳 도서관에서 옆구리에 토익책 대신 다른 서적 끼고 낑낑 대셨나요?
별로 전자였을꺼라 생각되지 않는데요..

옥스브리지 학생들은 국가와 민족 또는 자신을 위해 헌신하고
국내교육받은 학생들은 토익책 끼고 명품이나 좋아한다는거에 동의하시나 보군요.
혹, 국적이 미국이라면, 또는 영어만 네이티브 수준에 가깝다면
대학순위 휠씬 높다는곳 가기가 서울대 가기 보다 휠씬 쉽더군요.
서울대가 국외 대학에게 아무렇지 않게 비교당할때, 전 니가 한국고등학생으로 태어났다면
달리 생각했을꺼라 말합니다.

누가, 그 비난받는 젊은이들을 토익공부하게 만들었는지 생각해보셨나요?

적어도 전 취업때문에 도서관 박혀서 토익공부하는 대학생을 욕할 수 없더군요.
전, 도서관에서 니 취업때문에 토익공부하지 말고, 나가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봉사해라 라고 말할 수도 없군요. 대학생은 명품 좋아하면 안되나요?
대학생은 벤츠, 비엠베 좋아하면 안되고, 우주의 진리와 생명의 근원을 찾아야 되나요?

방송물과 현실은 갭이 상당합니다. 지금 명동에 저 안중근 사진 들고 가서 확인해보세요.
바쁘시니 20명만 잡고 물어보세요. 그중에 3명 이상 저런 인간 나온다면
그 할말???? 이란거 하셔도 됩니다. 방송에서 보여주는걸 다 받아들이시나 보군요.

제글을 옥스브리지 수준 아니면 아닥하라는것으로 해석하셨나보군요...
다섯손가락에게 기성세대가 과연 지금 대학생의 현실을 당당하게 비판할 자격이 있는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자는 취지입니다.

다섯손가락

2011.10.14 09:02:24
*.159.143.79

말뜻 알겠다는 ㅅㄲ가 또 토단다는건 함 하자는 말씀?
익명? 글 막쓰라구 그렇게 해 놓은거 아냐? ㅄ들 주제도 모르고?
그래도 세상사람들이 다 안다는 그 욕은 너도 알아 쳐먹는구먼!
그만해 붕신아 남들이 너,나 보구 웃자너 ~
또 댓글 달구 싶으면 니가 잘가는 스키장 하구 니 본명이나 적어놔~전번도
안그럼 지는거아? 눈깔을 팍~ 이새끼가 어디서.. 둘이 인터넷 한번 탈까?

꽃보다보드

2011.10.14 12:52:08
*.148.180.9

한국 스키장 안간지 2년? 3년 넘어서 어디 가는지 적을 곳이 없군요.
아주 가끔가는 외국이라도 적어드릴까? 인터넷 한번 탄다는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요?
전번 적어두세요. 제가 꼭 전화드릴께요.
당신 하는 말은 니가 입에 양말 물고 물구나무서서 똥꾸멍으로 피리 불어봐라
안그러면 니가 진거다.. 이런식의 말인데, 국민 또는 초등과정을 제대로 안배우셨나?ㅎㅎㅎ

제가 있는 곳도 알려드릴테니, 한번 탄다는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만나드릴 수 있어요.
한번 꼭 뵙고 싶은데요. 어디 면상 앞에서도 욕하는지 한번 봅시다...
아, 걱정마세요. 욕하셔도 전 지금처럼 넘 웃껴서 웃을뿐이지 님을 때리거나 그러진 않을테니까요.
11월에 서울 복귀하니, 서울 사신다면 제가 기꺼이 시간을 내드리죠.
아니면, 지방으로 한번 찾아오세요. 한번 타는게 먼지 모르지만 타볼까요?
전번 꼭 남겨주세요. 저녁전까지 확인할께요.

즈타

2011.10.14 21:43:30
*.107.195.139

요샌 어딜가도
고개 처박고 스맛폰 질하는게 더 꼴배기 싫음......
근데 나도 그렇구나 ;ㅅ;

낙엽수준

2011.10.18 15:18:48
*.140.119.135

어딜가나 이런사람들 꼭있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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