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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원전자금 마련위해.. 외환보유고 투입방안까지 검토..




http://www.vop.co.kr/view.php?cid=A00000361703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발전소 공사비 186억 달러의 절반이 넘는 100억 달러를 국책은행인 한국수출입은행이 지원키로 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2009년 12월 수주 이후 이명박 정부의 실세인 박영준 지식경제부2차관이 자금조달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민중의소리> 취재에 따르면 박 차관은 지난 2009년 12월 말(당시 총리실 국무차장) UAE원전 수주를 전후로 UAE현지에 거의 상주하다시피 하며 수주를 위한 제반 업무를 맡았으며, 이후에도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100억 달러 자금조달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 차관은 지경부로 온 뒤에는 본격적으로 100억 달러 자금조달을 위해 중동을 오가면서 다양한 인사들을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차관이 임명된 지난해 8월 당시 한국은 UAE원전에 지원할 100억 달러 뿐만 아니라, 터키 원전 수주를 위한 자금조달 문제까지 불거진 상황이었다.

UAE원전의 경우 수출입은행은 당초 100억 달러 마련을 위해 국내외 금융기관이 참여한 대주단(채권단 모임) 구성을 3월까지 마칠 예정이었지만 전혀 진척된 게 없었다. 국내외 금융기관들이 위험성이 높은 원전사업에 28년이나 되는 장기대출을 꺼렸고, 잘 알려진 역마진 우려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터키 원전의 경우에도 지난해 6월 정부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나, 7월 들어 터키 측이 한국에 원전 건설비 자금조달을 요구하면서 엎친 데 덮친 격이 됐다.

<민중의소리>의 취재 결과 박 차관은 이처럼 원전 자금조달에 난항을 겪자 다양한 루트로 국제금융계의 협조를 요청했다.

박영준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해 8월 16일 청와대에서 박영준 지식경제부 2차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청와대

지난해 9월에는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미국 건설플랜트 업계의 거물급 인사를 만나 UAE원전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히고 도움을 요청했으며, 국제금융계를 움직이는 유대자본을 설득하기 위해 이스라엘 고위 인사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런 노력에도 박 차관은 결국 자금조달에는 실패했고, 중동에서 직접 오일머니를 조달하는 쪽으로 선회해 지난해 10월에는 UAE에서 중동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투자설명회에 직접 참여하는 등 애를 썼지만 이 역시 쉽지 않았다.

한편 최근 들어 정부는 UAE원전 자금조달을 위해 '올인'하다시피 전력을 다하고 있는데, 여기에서도 박 차관의 행보가 눈에 띄고 있다.

UAE 원전 수주 꼭 1년 만인 지난해 12월 28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박 차관은 "국제 금융시장에서 대규모 건설자금을 조달해야 하는 만큼 자금 조달의 돌파구를 어떻게 찾을지 고민할 것"이라며 "국내 시장도 완전히 손을 놓을 수 없으니 국내 금융도 참여하게 하려면 범정부 차원의 시스템을 만들 필요가 있다"며 특단의 대책을 예고했다.

급 기야 올해 들어 지난달 박 차관 주재로 비공개로 열린 원전 수출금융 대책회의에서는 UAE원전 자금 마련을 위해 공기업들 중 한국석유공사와 광물공사.도로공사의 주식을 수출입은행에 현물 출자하는 방안이 논의됐으며, 연기금과 생명보험사들의 투자를 유도하는 방안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까지 참석한 이 회의에서는 외환보유고를 원전 사업에 투자하는 방안까지 논의됐다.

외환보유고의 원전 투자는 지난 2009년 말 UAE원전 수주 당시에도 거론된 바 있는데, 이번에 다시 등장한 것이다. 이밖에도 이 회의에서는 중동 자금을 유치하기 위한 법.제도 정비안도 논의됐다.

그러나 당시 회의에서 관련 부처들은 법률적인 문제를 거론하며 이런 안들에 대해 난색을 표시해 향후 추가로 논의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이명박 대통령이 UAE원전 '본계약' 체결을 위한 약속 이행을 각 부처에 독려한 마당에 UAE원전 사업 수주 당시부터 깊숙히 발을 담가 온 박 차관이 100억 달러 마련을 위해 무리수를 두는 게 아닌지 우려되고 있다.

박영준 차관은 이상득 의원의 보좌관으로 시작해 이명박 정권 창출에 결정적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진 '실세 중의 실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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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팔아먹을 기세...

엮인글 :

2011.02.09 15:03:35
*.51.212.161

글씨가 진해서 오히려 눈에 안들어오네요.

ㅋㅋ

2011.02.09 15:33:20
*.32.9.136

우리돈 우리 세금으로 아랍에미레이트에다.... 원자력 발전소를 지어 주는군요. 




근데  내가 얻는건  뭔가요?   국격인가????  


잘한건 잘했다고  칭찬 하자던  MB 똥구녁 핧던 분들 다 어디가셧나?

동풍낙엽.

2011.02.09 15:45:21
*.216.142.242

도대체 얼마를 더 쏟아부어서 다음 정부에 얼마나 많은 빚을 떠넘길지 걱정되네요 에휴............

 

2011.02.09 15:49:35
*.215.157.189

잘한건 잘했다고 했고 못한건 못한다고 욕을 하는데..

 

잘한건 잘했다고 말을 하자 했다고 그런 지저분한 소릴 하는 당신 ") 은

 

모자란건가 아니면 자신이 하는 행동이 아무 똥구녁이나 핧는게 일상이라

 

남도 그리 보게 되는 것인가!???

 

 

순규하앍~♡

2011.02.09 15:56:59
*.180.112.194

이것들이 외환보유고가 무슨 지네집 쌀통인줄 아나;; 맘대로 다 꺼내쓰게;;

 

08년에 만수가 환률방어때 저 짓거리 하다가 결국 도마뱀 꼬리 잘라내듯 잘렸는데;

 

이번에도 잘못되면 꼬리 자르고 계속 해먹겠네 그 분은;;

2011.02.09 16:23:01
*.215.157.189

딱 스타일이 일단 저지르고 뒷일을 모르는.........

 

저돌적이라면 저돌적이고.. 무책임 하다면 무책임한 .... 그런 스타일이라.

 

현대건설 날려 먹은 것도 지금 처럼 이러다 한방 걸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마. 이번 임기 끝나고 다음 대통령이 업무에 올라 서면

 

mb 정부에서 시작을 한 사안은 많은데 마무리가 되어 있지 않아서.

 

골치가 아플듯... 아마 지금 저질러 버린 일들 마무리 한다고

 

국민들도 하자 말자 이러면서 치고 박고 싸우는건 아닌지...

험프티덤프티

2011.02.09 17:57:17
*.143.122.117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이번 정부가 근사해보이는 몇가지 일을 홍보용으로 부각시키고

다른 것들은 대충하거나 자신들에게 이익이 되는 쪽으로 하는 게 눈에 보입니다.

뭐 근사하게 보이게끔 만들기 위해 이처럼 이면계약을 하거나

쇼를 하거나 거짓말을 하죠...

 

제 요즘 관전 포인트는 차기 정권입니다.

정권교체가 되는 경우는 아주 미약하다고 보고

(물론 가능성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닙니다. 누군가는 문재인씨를 꼽더군요...)

수첩공주가 대세일 듯한데...

이 사람이 생각보다 애국자여서, 이번정부의 과오를 제법 드러낼 듯 보입니다.

MB가 바라는 상황이 절대 아닌 거죠.

 

지금 정부가 자신들의 뒤를 캐지 않고 수습해줄 다음 정부로 누굴 택하는지,

그 사이에서의 갈등이나 분열이 어떻게 일어날지...

그리고 레임덕은 어떤 양상으로 일어날지...

뭐 뜬금없는 개헌논의도 이런 프레임으로 봅니다.

 

사실 결론은 어쨌든 우울합니다.

서민들의 삶은 더욱 나빠질 게 분명하니까요...

.

2011.02.10 00:25:18
*.216.34.117

야권통합 후보단일화가 관건인데

 

요즘보면 손학규가 왜 민주당으로 갔는지 개나라당의 포석을 알만함.

  

2011.02.10 04:47:01
*.16.122.135

아..... 감기약이 비로거로 활동중이었구나......

 

그걸 몰랐네... ㅋㅋㅋ

옹헤야~

2011.02.10 12:27:13
*.152.164.128

ㄷㄷㄷㄷ

새벽별

2011.02.12 12:54:21
*.234.200.38

이뿐만아니라 2008년 환율급등 당시 우리나라가 외환위기까지 갔엇는데 철저히 감추고 이때 정권을 잃을까 IMF에서 돈을 일부러 안빌리고 미국에서 단기자금을 빌려왔단 얘기가있습니다 다음정권이 누가될지 매우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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