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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 나라는 왜이래?

조회 수 1295 추천 수 0 2011.10.05 15:17:35

출처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2&articleId=490245

 

 

여러분 부산여고 정다금학생 살인사건을 아십니까? [44]

 

 Tyrant (152***)

 

어느 가정과 같이 똑같은 가정에 있던 한 아이가 마지막 수학여행을 떠났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모르나 남해로 수학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전날 아이는 돌아오지못했습니다,

 

첫번째 수사결과 자살로 수사가 끝나 그렇게 단정이 지어질 무렵 그 아이의 미니홈피, 휴대폰, 주변 여고생들의 증언들, 몇몇이 의심이가는 부분이 많아 이아이의 부모님이 시체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부검결과 아이의 눈안이(각막인지 동공인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터졌고 윗 잇몸과 입술을 연결 해주는 선이 찢어지고 얼굴에 멍이 들었단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를 이상하게 여겨 경찰에 부탁해 재수사를 벌였습니다. 재수사를 하던 도중 주변에서 많은 증언들이 나왔습니다.

 

경황은 이렀습니다 수학여행가기전날 모여고생이 이아이의 미니홈피 일촌평에 "그날 술먹고 꼬장부리면 12층에서 떨어트려버 린다"라는 말이 써져 있었고 그후로 술을먹은 아이의 폰을 만져보다 자신의 욕이 적혀있어 이 아이를 데리 고 화장실로 끌고가 물을 틀어 놓고 세면대에 머리를 처박고 몇차례 물고문을 시키던 도중 세면대에 눈이 찍 혀 눈을 크게 다치고 그후로 얼굴도 몇차례 맞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 수상한것은 사람이 만약 자살을 하 려고 한다면 난간을 밟고 거꾸로 떨이지지 않을까요? 그런데 아이가 12층에서 떨어지는데 떨어진 자세는 바 로 서있는 자세였습니다.

 

아이의 어깨 머리쪽은 진짜 금방이라도 일어나서 잘잤다며 읏을 그런 상황이였습 니다. 그런데 다리만 부러져있었습니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하나더, 자살을 하려고 했 다면 비명을 질렀을까요? 일단 자살하는데 떨어지는데 무서워서 비명을 질렀다고 칩시다. 그런데 비명이 두 번들렸습니다. 첫번째 아악 하는 소리와함께 2~3초뒤 또다시 아악하고 비명소리가 들렸습니다. 두번째비명 소리는 큰소리에서 점점작아지다 탁 끊기는 비명소리였습니다. 과연 이게 진짜 자살하는 아이의 소리였을까 요? 그래서 재수사를 벌이는데, 그 때린 아이와 같은 방을 쓰던아이들은 앞뒤도 안맞는 거짓말만 늘어가며 자기들이 마치 진실이라는듯이 펑펑 울며 자신들은 극구부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뭐가 진짜 진실인지 모 릅니다.

 

그런데 또 이상한게 진술의 앞뒤는 왜 맞지 않는 걸까요? 그리고 재수사를 할때 학교에 그 학년 모든 학생들에게 진술서를 써라고 했는데 몇몇가지는빼고 적으라고 한것일까요? 그리고 진술서를 쓰고 제출하 고 몇몇아이들이 할말이있다고 하고 다음날 말해주겠다했는데 학교에 갔다가 왜 할말을 까먹었다고 했을까 요?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알수도없고 믿을수도 없습니다.

 

더욱화나는건 사건이 터졌을 당시 인터넷뉴스 기 사가 적어도 3,4개 정도 떴었는데 지금 뉴스를 쳐보면 어디에 하나 남아있질 않습니다. 그리고 경찰도 재수 사를 하는데 재수사를 하고 6개월 동안 감감 무소식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사건이 터진지 이제 반년도 넘 었고 곧 있으면 1년이 되갑니다. 그동안 경찰은 무엇을 한걸까요? 지금 네이트판을 뒤적거리다보면 경찰쪽 을 비판하는글이 득실합니다. 삭제됬는진 모르나 제가 본것만 적어도 3개는 이상일 겁니다. 그런데 왜 이렇 게 시간이 흘러도 바뀌는거 하나없을까요? 인터넷 네티즌들 힘이 너무약한걸까요?

 

그리고 그 뒤로 그아이의 부모님이 종종 다이어리를 쓰시곤 합니다. 그런데 그 다이어리를 본 그용의자들은 학교에서 "어제 걔부모님 다이어리봣나? 와무섭더라? 학교에찾아올 기세던데?" 하면서 웃고 떠든답니다. 이 게 말이나됩니까. 누구는 보석같은 아니 보석이랑도 비교도안될 너무나 세상에서 값진 딸을 잃었는데 누구 는 웃으며 학교를 잘다니고 있답니다. 그리고 재수사를 하는도중 용의자 부모님들이 소환되서 왜 괜히 우리 애를 그렇게 몰아넣냐며 피해자 부모님께 항의를 하고 욕을 했습니다. 그리고 피해자의 장례식날 마치 진짜 둘도없는 친구가 떠난다는 듯이 쓰러지는 연극을하며 울고불고 난리였답니다. 그런애가 왜 그렇게 애를 때 리고 세면대에 얼굴을박아 눈을 다치게하고 뺨을떄려 입이 다 헐게만들었을까요? 그러며 또 왜 일촌평에다 가 12층에서 떨어트린다니 뭐라니 적어놨을까요? 정말 이 얘기가 앞뒤가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번이 진짜 마지막 수사입니다. 이번에도 거짓말을 해서 넘어가버리면 이사건은 영영 묻히고맙니다. 진짜 이세상 무엇 보다 값진 딸을 잃은 부모님의 상처는 조금이라도 아물지못하고 사건이 종결됩니다. 그리고 처음 자살이라 고 단정지어지려고 할시쯤 자살이유는 부모님과의 관계, 성적문제, 학교스트레스, 용돈문제 등등 이였다고 합니다. 차라리 그 이유였다면 부모님은 그나마 이렇게 미련 없지 않았을까요. 다 부모님이 잘못해준 이유니 까 그래도 부모님이 잘못하셨다고 느끼셨을테니까, 그런데 그 아이는 그렇게 높은 층에서 뛰어내릴 용기도 난간에 설 힘조차 없는 아입니다. 그런애가 진짜 그런 이유때문에 12층 난간에서 떨어졌을까요? 이대로 종 결될순없습니다. 이 얘길 꼭 퍼트려주세요. 경찰측에서 뭔가를 먹고 수사를 늦추거나 그런건 알지못합니다. 하지만 수사를 늦게처리하는 경찰측도 잘못이있다고 판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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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전부터 피해자가 다른친구에게 자기말을 안좋게 했다는 정보를 입수했고 계획적으로 많은 양의 술을 준비해 콜라로 색깔을 낸 다음 엄청난 양의 술을 먹였고 먹인 직후 옆방 피의자에게 자기 입으로 말했으며 그 때부터 피해자폰 비번을 어떻게 풀었는지 피해자가 베프에게 보낸 자신에 대해 안좋게 말한 부분을 확인하고 응징에 들어간거죠. 술에 취해 옆방에서 잠든 피해자 머릿채를 잡아 일으키고 폰을 가슴에 던지며 추궁했고 피해자가 정신을 못차리고 계속 미안하다고 하자 화장실로 끌고가 물을 틀어놓고 계속해서 얼굴에 물을 끼얹고 세면대에 얼굴을 찧어 동공의 혈관이 파열되고 입안이 찢어지고 입술과 잇몸이 연결되는 부분이 파열되고 눈에 멍이 드는 등의 폭행이 있었는데 이 부검결과를 뒷바침하는 결과에 대해 6개월 이상 부인해 왔으며 사건을 부산으로 가져온지 두달여 가까이 지나서야 겨우 폭행 사실까지 인정했습니다. 다른 피의자 진술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그 기나긴 시간을 버티며 제대로 수사할 의지 하나 없었던 전남화순 경찰들과 진실 은폐에 혈안이 된 학교가 삼위일체가 되어 그들의 거짓말은 순풍에 돛단듯 여기까지 흘러왔습니다.

 

 

건장한 체격의 피의자가 약하디 약한 피해자 하나 쥐고 맘대로 하는건 식은 죽 먹기였겠지요. 제가 여기에 댓글을 다는 이유는 만취상태에서 둘이 싸우다 일어난 일이란 어처구니없는 내용을 보고 가슴이 떨리고 참을수 없어서..그리고 저항이라도 한번해 보고 이렇게 말도 안되는 죽음을 맞았다면 조금이라도 덜 억울할수 있을것 같아서..정말 어이없고 억울하기 짝이 없는 소문이군요.!!! 그렇게 폭행하고도 부족해서 다시 옆방으로 끌고가 그 방 4명중 한명이 다시 네가 뭔데 뒤에서 x를 나쁘게 말하냐며 다그쳤으며 그 뒤에 일어난 일은 그 방 4명 밖엔 모릅니다 여러분 의 힘이 필요합니다

 

 더이상 이나라 경찰은 믿을수가없습니다. 여러분 네티즌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저 도가니처럼 여러분 네티즌들의힘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십시오.

 이 사건을 여러분주위사람들에게 퍼트려주십시오 이 사회가 아는그날까지 멈추지않을것입니다.

도와주십시오.

엮인글 :

ㅉㅉ

2011.10.05 15:45:36
*.92.243.105

이글 아까 삭제가 됐는지 지가 삭제 했는지는 몰라도...
또 올렸네~

이놈도 참 근성있게 알바짓하는구나~

김밥보딩

2011.10.05 16:03:26
*.157.70.24

뭐여 ㅋㅋ 내리플 어디갓나 했더니 다시올린건가

역엣지카빙

2011.10.05 16:13:09
*.92.157.212

도대체 어디까지가 추측이고 어디까지가 진술인가요?

참나

2011.10.05 17:12:36
*.198.72.46

알바라고 하면 추악한 한국의 모습이 희석이라도 되나요?

뭐가 먼저인지 생각좀 하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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