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다

가운데 있는사람은 레슬러 아닌가요  가물가물..

네 제일 약해보여욧 ㅋㅋㅋㅋ

ㄷㄷㄷㄷㄷㄷㄷ

근데 효도르 ㄷㄷㄷ

오른쪽의 알렉산더키가 190이 넘던데 가운데는 대체 ㅎㄷㄷㄷㄷ

가운데 있는사람 전직 푸틴대통령 경호원이라고 했던 사람 아닌가요?

아, 검색해보니 다르네요 ;

아마 가운데도 격투기 선수일꺼에요..

효도르랑 절친일텐데 몇년전에 붙어서 효돌이 이겼던거 같은 기억이....

효도르가 존경하는 사람이라고 하던대..아닌가..

그 레스링 선수던대..

10년 선수 생활하면서 단 1패 밖에 없었다는......후덜덜..

러시아엔 괴물들이 너무 많이 살고있는거 같아요..

가운데는 아마 레슬링 전설의 레전드 알렉산더 카렐린입니다.

빵셔틀 님이 말하는 선수는 팀실비아를 말씀하나 봅니다만,,,

저 위 사진에 가운데 있는 사람은 러시아의 레슬링 영웅인 알렉산더 카렐린 입니다.

13년 선수 생활중 맨 마지막 게임에 1실점 패배외엔 모두 승리이며 실점조차 하지 않은 괴물이죠,,,

삼보,권투에서도 러시아 챔피언을 했다고 합니다,,,

벤치프레스를 320kg까지 했었다고 하고,,,

또, 걸어다니는 영장류 최강이라고 했죠,,,

선수시절엔 카렐린이 눈만 쏘아봐도 겁먹고 기권하던 선수가 있었을 정도,,,

현재는 푸틴의 경호원이라고 하던데요,,,

엄청난 사람 입니다,,,

전성기때의 카렐린과 효돌의 승부라면 전 카렐린에 몰빵 합니다,,,^^

아,,,실수 입니다,,,

카렐린 아닙니다...

옛날에 효돌이 카렐린 존경한다고 한걸 본것 같아서,,,

그리고 카렐린은 저렇게 크지 않네요,,,

저 위의 사람은 니콜라이 발루에프 네요,,,WBA 헤비급세계챔피언,,,

검색해 보니 ....

키가 213CM에 몸무게가 147KG입니다,,,

ㅎㄷㄷㄷ....

왠지 엄청나게 커보인다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