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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후배의 아이를 낳았다.

조회 수 3768 추천 수 0 2011.07.20 00:14:14
허~ *.41.237.187

1311075101120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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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ty

2011.07.20 00:34:44
*.230.125.11

음.. 웃으라고 적은건가 ㅡㅡ?...

남애기

2011.07.20 00:51:50
*.133.151.250

음..웃으라고 적은건가--?...
(지집에 큰불났는데 사태파악 못하고 여게에 적는거는 뭐임??)

음

2011.07.20 09:11:02
*.46.147.221

이거 전에 어디선가 본글... 그후 어떻게 됐는지 궁금함...

궁금

2011.07.20 10:07:49
*.146.41.82

그후를 공개 하라! 공개하라! 공개하라! 공개하라!

칠성★사이다

2011.07.20 10:42:27
*.46.40.15

자식 낳고 얼굴보면 정말 내 자식 아니면 저렇게 생길수없다.. 라는 필이 팍팍오죠..

유전자 정말 무시못한다는..

망구

2011.07.20 11:04:59
*.124.239.214

윗분말대로 유전자 정말 무시못함
저 제자식 데리고 나가면 보는사람들 백이면 백 아빠랑 완전 판박이다라고들 합니다
제가봐도 코랑 귀 입술 인중 눈썹모양..누웠을때 갈비뼈모양..하물며 고추모양까지 ㅡ.,ㅡ
완전 똑같습니다 ㅎㅎㅎㅎ 글쓰는와중에도 자식생각나서 좋네요 ㅎㅎ
신기합니다 제가봐도 ㅋㅋ 우째이래똑같을까라는..

DOMS_ZIN WOO

2011.07.20 11:48:47
*.21.97.212

옛말에 피는 못속인다고....-ㅅ-

하르모니아

2011.07.20 13:16:48
*.169.143.253

방금 이거 오유에서 보고 왔는데..ㅎㅎ

제임스보드_832907

2011.07.20 13:40:28
*.230.135.207

옛 어르신들 말씀들 중에 씨도둑질은 못한다는 말이 있죠.
이런 경우 유전자 검사해서 친자가 아니라고 판명날 경우,
민,형사 두 개로 다 걸고 소송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경우가 실제있었던 일이라면 더 살인충동까지도 느낄 수 있는게
남편만 병신만들고 지들끼리 뒤에서 메신져로 히히덕 거리면서 니 애 잘 큰다고 알려주는 부도덕함이죠.

헝그리부츠

2011.07.20 14:37:05
*.97.99.245

무슨말인지 3번읽고 알았네요...
아 독해력이 딸리네요..ㅠ.ㅜ

쯥

2011.07.20 20:52:22
*.153.250.43

결혼식전 과거사람들과 자보는 정신나간 여자들 좀 있더군요.
한다리 걸쳐 아는 동생도 허니문베이비인줄 알고 좋아했는데
그 빌어먹을 x이 결혼식 이틀 전 과거남친과 응응하고 애밴거.
그 동생 지금 정신병원 가있음.

손지은미

2011.07.21 03:12:09
*.199.19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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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건 여성해방입니다.

자기의 남편과만 만나라?
이건 여성억압이죠

허걱

2011.07.21 10:13:07
*.215.235.5

농담이시죠?

모든 일에는 의무가 따르는데..
결혼의 의무는 없지만 결혼에 따르는 의무는 있죠.
억압받기 싫으면 결혼을 안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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