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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의 위엄

조회 수 6104 추천 수 0 2011.07.12 10:31:04

 

 

사건을 대략 요약하자면
한 폭주족 카페에 아이디 '최윤정'이라는 사람이 글을 올림
근데 카페의 어떤 고딩이 최윤정 애미드립을 침
빡친 최윤정은 수소문끝에 패드립친 고딩 집주소를 알아내고
친구들을 데리고 그 고딩 집을 찾아감
여기까진 현1피로 보임, 일방적인,,,
근데 여기서 큰 문제가발생함
집을 찾아가서 벨을 눌렀는데
고딩 부모님이 나오신거임
그러나 최윤정은 쌩양아치라서
부모가 문열자마자 부모를 내팽겨치고 방안에 무작정 들어가
고딩 머리채를 잡고 밖으로 데리고 나감
부모님이 뭐하는거냐고 때리고 말려봐도
오히려 역으로 지가 남의 부모를 때리고 밀치고
그 고딩 머리채를 잡고 계단을 데리고 내려감
그리고 겁나게 패버린 후그걸 당연하다는듯이
폭주족카페에 자랑하며 올림
그러나 야갤러(야구갤러리) 레이더망에 잡히게됨


DC는
여호성( 여자 이호성)이라 부르며
그 년 신상을 캐기 시작함
그리고 야갤러는 성지순례를 나갔고
그 순간 디시는 하나가 되어 모두 성지순례를 감
중요한건



그 순간!!


코갤이 참여하기 시작
자칭 코갤총통 네거티자폐가
이번 사건은 비윤리적인 사건으로 자신이 직접 참여하여 조사를 시작하겠다고 발표하고
코갤 코찰청이 움직이기 시작함
그리고 여호성의 싸이를 포함한 모든 정보를 털어냄
현재 여호성 (본명 최윤정, 현재직업 창녀 부장 이라고함)은 싸이 다 닫고 프로필에 해명글 올림
BUT! 그 글은 이미 거짓임이 들통났고 현재까지 ㅈ나게 털리고 있음



마지막으로!!!



그리고 지금 이순간에
현재 모든 신문사에 여호성 사건 다 메일로 캡쳐해서 보냈고
(야갤, 코갤 및 기타 갤러들이)
그리고 최윤정 여호성 이년이 그 고딩년 팬 사진을 찍어서 올림
물론 그 사진까지 첨부해서
각 신문사, 방송사 , 거기다 이명박 메일로도 보냈고,
거기다 해외 CNN까지 영어로 신고해서 보낸 상황이라고 함



여기서 끝나지 않음!!!



그런데 여기서 최윤정(여호성이라 불리며 현재 창녀 부장직을하고있는 이ㄴ이 )이
고등학교때어떤 남자랑 생수를했는데 알고보니 연예인이었다는거임
그걸 지가 다이어리에 썼고 그걸 야갤러와 코찰청이 찾아내기에 이름
근데 그게 누군지 다이어리를 읽던중,
어머나!
한때 강간돌이라 불렸던 열혈강호였던거임
그게 다이어리에 그대로남아있음
'알고보니 ㅅㅅ했던 남자가 현재 강간돌 박용우였어!! ㅋㅋㅋ' <<이렇게


현 DC는 몇개월마다 큰 사건을 터트리지만
이렇게 쓰리런은 친적은 없다며 열광중임
고로 현재 사건 엮인거는 2가지지
여호성 (최윤정,창녀) 가
여고생 부모앞에서 폭행과 발가벗긴 사진을 퍼트린 점
그리고 그년이 강간돌 열혈강호와 생수
그것도 고딩때 한거기에 지금 디시는 폭주중이고
아마 내일 모든 뉴스에 여호성관련사건 뜰거라 예상됨, 거기다 강간돌까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대박임


디씨가 하나로 뭉치다니 ㄷㄷㄷㄷㄷ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0대의 한 여성 폭주족(A씨)이 ‘자신의 엄마 욕을 했다’며 친구를 찾아가 가족이 보는 앞에서 친구를 폭행하고 알몸사진까지 찍어 인터넷에 유포,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자 네티즌들이 이 여성 폭주족의 신상털기에 나서, 가해자의 실명과 개인 홈페이지 등이 공개되는 등 사건이 확대되고 있다.

사건은 지난 5월9일, 모 오토바이 거래 사이트에 A씨가 자신의 친구를 찾아가 폭행을 벌인 일과 피투성이가 된 피해여성의 알몸사진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A씨는 인터넷을 통해 친구가 자신의 부모를 욕해 그 친구를 찾아가 마구 때렸다고 거리낌 없이 공개했다. 그녀는 "어디서 울 엄마 욕을 해"라는 글을 통해 "친구의 부모가 말렸지만 그 친구의 머리채를 잡고 때렸다. 난간을 잡고 저항해서 운동화를 신은 발로 손을 찍으며 폭행을 계속했다"는 글을 실명으로 올렸다.

A씨는 여기에다 피해자의 부모가 보는 앞에서 피해자를 마구 폭행한 뒤 옷을 무릎까지 벗겨 사진을 찍었고 이를 글과 함께 인터넷에 공개했다.

이 일이 인터넷에 유포되며 파문을 일으키자 분개한 네티즌들이 가해자 A씨 추적에 나섰다. 특히 야갤(야구갤러리)과 인터넷 사이트 DC인사이드 회원들이 A씨의 ‘신상털기’에 나서면서 가해자의 실명과 개인 홈페이지 등 개인정보가 순식간에 드러났다.

여기에 코찰청(경찰청을 빗댄 말)이라 불리는 코갤 회원까지 합세하는 등 사태가 심각해지자 가해자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해명글을 올리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그 해명글에서 사과와 반성은 찾아볼 수 없었다. A씨는 "우리집 만만한 집 아니니 두고보자"는 식의 글을 올렸고 이에 분개한 네티즌 수사대들은 ‘가해자 신상털기’에 더 열을 올렸다. 이 와중에 한 네티즌은 가해자가 ‘다이어리 란’에 올린 글 가운데 "예전에 만나 성관계를 했던 남자중에 연예인이 있다"는 글에 주목, 그 연예인이 한 때 강간돌이라 불렸던 모 연예인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사태가 일파만파 확대되자 A씨는 다시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에 "네티즌 수사대와 기자들 다 봐"라는 식의 장문의 글을 올렸다. A씨는 "피해자가 우리집에 와서 우리 엄마를 죽여버린다느니 그런 말을 했고 초등학교 때부터 5년 넘게 피해자로부터 들볶이며 살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자신도 한 때 성실한 학생이었는데 결국 비행 청소년이 됐고 14개월의 소년원 생활까지 해야 했다고 개인사를 밝혔지만 이 역시 네티즌들에게는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있다.

이런 내용은 인터넷 상에서 캡쳐화면 형태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 나가면서 논란은 더욱 확대되는 양상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서운 10대들”이라고 한탄하며 “이들이 활동하는 동호회가 궁금하다”면서 경찰이 나서 진위를 가려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원본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15592917

기사 :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712000214

엮인글 :

Zety

2011.07.12 10:36:55
*.165.73.1

아... 누구 댓글처럼 병진 잉여력으로 세계정벅할 기세... -ㅂ-;;;

휘청보더

2011.07.12 10:40:07
*.255.200.130

ㄷㄷㄷ dc가 뭉쳤다니...

스닉 

2011.07.12 11:07:17
*.15.154.29

코찰청 ㅎㄷㄷ

저렴한보딩자세

2011.07.12 11:11:55
*.232.182.97

갑자기 박용우란 인물에 대해서 궁금해지는 군요 ;;;

\

2011.07.12 11:28:55
*.226.51.6

http://search.daum.net/search?w=tot&nil_profile=rtupkwd&rtupcate=issue&rtupcoll=NNS&q=10%EB%8C%80%20%ED%8F%AD%EC%A3%BC%EC%A1%B1&enc=utf8

나쁘다

2011.07.12 12:32:23
*.236.6.166

http://stars.blogist.net/110113125644

즈타

2011.07.12 13:03:49
*.107.195.78

뭉치고 안뭉치고를 떠나서
웬 또라이들이 이렇게 많은지 원

동구밖오리

2011.07.12 13:06:32
*.110.152.85

역시 무서우 코찰청...

제임스보드_832907

2011.07.12 13:10:28
*.230.135.207

정말 씁쓸하고도 무섭습니다.
네티즌의 순기능보다는 역기능만 강화되고 있는 듯한 느낌이네요.
원인 제공자나 보복행위를 한 윗 글의 여성이나 어이없긴 마찬가지지만
저렇게 까지 한 개인의 모든 신상을 털어 내는 것을 마치 게임하듯이 즐긴다니 무서울 따름입니다.

사건의 본질을 호도하지 않기 위해 사건의 내용만 발췌해서 사이버 경찰청에다만 신고했어야죠.
아무리 자기 싸이에다 올렸다고 쳐도 그걸 퍼다가 일을 일파만파 확대까지 시킨건 명백한 명예훼손입니다. 사건을 당사자끼리만 합의를 보던지 소송을 걸던지 해결하게 했어야 하는데 불편한 진실까지 덤으로 알게 되었네요. 항상 다른 사람 까뒤집을 때 처럼 통쾌하게 없는 거죠 그런데 입장을 바꿔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할지 생각해본다면 저리 쉽게 털지는 못할텐데요.

그나저나 위에 언급된 저 열혈강호 그 친구는 잊을만 하면 다시 회자되고 본의 아니게 이슈를 만들게 되고 그러는군요. 자신이 저지른 죄에 대한 합당한 처벌이나 받고 연예계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제파

2011.07.12 14:20:22
*.58.23.230

와우에서 또라이짓 하는 애들도 디씨길드-_-

부자가될꺼야

2011.07.12 17:50:23
*.96.172.3

경찰은 A양의 진술을 확인 중이지만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어 A양에 대한 처벌은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신상털이 하면 안되는거죠...
근데 법으로 처벌 못하는 이런경우는 해야하지 않을까요??
이 조폭녀 처벌 못하면 다음은 누가 피해자가 될까요?

제임스보드_832907

2011.07.12 18:58:39
*.230.135.207

처벌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안하는 겁니다.
정작 피해당사자가 어떤 이유에서였건 그런 결정을 내렸는데 그걸 우리가 신상털리기로
보복한다는 것은 과도한 처사가 아닐런지요?

dorian

2011.07.12 23:01:37
*.237.171.50

부모가 보는 앞에서 끌고가서 패고..벗겨서 사진을 찍었습니다...부모도 어쩌지 못하는 상대를
과연 처벌을 원한다고 할수 있을까요? 했다가 정말로 죽을지도 모르는데..자신을 보호해줄 사람이
없는데... 보복이 두려워서 그런다는 생각은 못하시는가보군요.....절대 과도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대단한 집안이기에 부모도 어쩌지 못하고 경찰도 처벌을 못하는지 더 궁금해지는군요..

ㅁㄴㅇㄹ

2011.07.13 09:21:17
*.138.155.143

근데 이케 신상털리면
본명 , 사는곳 , 일하는곳 , 연락처 이것저것 다 올라와야하는데
그건 못찾겠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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